국립 국어원장에게 보낸 질의서 (4)

2010.06.14 12:00

최성철 조회 수:335 추천:1

국립 국어원장에게 보낸 질의서 (4)

수신 : 국립 국어원장 귀하

내용 :

외래어 표기법 제1장 제5항에는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질문.

1. 이 규정은 아무리 잘못된 것이라도 관용으로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고칠 수 없다는 뜻으로 해석     됩니다.

   그런데 귀원에서는 언중들이 100년을 넘게 “짜장면”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자장면”이라고      하고 있는데 이것은 언중들이 관용으로 사용해서 이미 굳어진 “짜장면”이라는 말을 관용을 무시     한 것이 아닙니까?

2. “뉴스”나 “바나나” 및 “아르바이트”와 같은 말은 일제 때부터 사용되어 온 일제의 잔재입니다.

   이 항의 규정은 아무리 일제의 잔재라도 관용을 존중해서 바꿀 수 없다는 뜻으로 생각되는데 귀     원은 이와 같은 일제의 잔재 청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국립 국어원의 우답(愚答)

외래어 표기법 제1장 제5항에서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라는 규정은 글자 그대로 관용을 존중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자장면’을 관용대로 고치는 문제는 이미 지난 2월 국어심의회에 상정되었으나 결정이 보류된 상황이니 다음 심의회의 결정을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뉴스’, ‘바나나’, ‘아르바이트’라는 외래어가 일제 강점기 때부터 사용되었다고 일제 잔재라고 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아닌가 합니다. ‘뉴스’와 ‘바나나’는 외래어를 글자대로 우리말로 새기어 쓰던 것이 관용적으로 굳어진 것이고 ‘아르바이트’는 독일어 표기법에 따른 것입니다.





모범 답변서

관용을 존중하겠다면서 언중들이 100년 동안 사용하여 온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바꾼 것은 언중들의 관용을 존중한 것이 아니라 말살한 처사이다.

지난 수 년 동안 국어 심의회가 활동한 근거가 없는 것을 보면 국어 심의회라는 것이 과연 존재하는 것인지 조차 의심스럽다.

‘뉴스’나 ‘바나나’는 글자 그대로 우리말로 새기어 쓰던 것이 관용적으로 굳어진 것이고 ‘아르바이트’는 독일어 표기법에 따른 것이라는 것은 일본식 외래어를 그대 본뜬 것에 대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뉴스’와 ‘바나나’의 어원(語原)은 영어인 news와 banana로서 올바른 발음은 [뉴-즈]와 [버내너]이며 일본 외래어로는 [ニュス(뉴스)]와 [バナナ(바나나)]로 표기하며, ‘아르바이트’는 독일어의 Albeit이 어원(語原)이며 올바른 발음은 [알바잍]이고 일본 외래어로는 [アルバイト(아루바이도)]로 표기하고 있다.

이들의 음가(音價)를 보면 ‘뉴스’와 ‘바나나’는 똑같으며, ‘아르바이트’도 음가(音價)가 거의 비슷하다.

소리과학인 한글을 가지고 있고, 세계 어느 나라 발음도 올바르게 구사할 수 있는 우리가 어째서 일본의 어법(語法)을 따라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러한 상황은 대한민국 국문학계가 독립적인 우리 고유의 국문학 체계를 세우지 않고 일본 국문학을 베껴서 우리 국문학에 접목시킨 결과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광복 된지 반세기가 훌쩍 넘었건만 국문학계는 아직도 일제 잔재의 때를 벗지 못하고 있다.

세계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오로지 친일 수구 국문학자들과 그들의 주구(走狗)인 국립 국어원은 잘못된 것인 줄 뻔히 알면서도 그것을 지키기에 여념이 없다.

친일 수구 국문학자들은 이 땅에서 물러가고 그들의 주구(走狗)인 국립 국어원은 폐쇄되어야 한다.



한글 연구회

회장 최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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