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창제의 참뜻을 아는가?

2010.08.01 12:22

최성철 조회 수:452 추천:2

한글 창제의 참뜻을 아는가?
이 나라 국문학자들이나 나랏말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참뜻을 잘 알지 못하면서 한글 전용만이 나라를 사랑하고 나랏말을 사랑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러한 거짓 사랑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광화문에(光化門)에 뜻글자 현판 대신에 한글 현판을 달아야 한다며 마구 훼손하려 하고 있다.

어떤 대상(對象)에 대하여 그 장단점을 잘 알지 못하고 무턱대고 사랑한다는 것은 참사랑이 아니라 거짓 사랑이다.
사랑하는 대상(對象)에 대하여 그 장단점을 꿰뚫어 알고 장점은 키워주고 단점은 보완해주면서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참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국문학자들이나 나랏말 정책 담당자들은 한글의 원리나 특성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턱대고 한글을 사용하는 것만이 나라와 나랏말을 사랑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국립 국어원의 어떤 사람은 자신의 논문에서 “한글은 국어의 소리를 적기 위한 글자여서 어떤 외국어의 소리나 다 적을 수 있지는 않다. 한글이 우수한 것은 분명하지만 국어의 소리를 체계적으로 잘 분석한 과학적인 글자라는 점에서 우수하다는 것이지 어떤 외국어의 소리를 다 적을 수 있기 때문은 아니다. 한글의 능력을 턱없이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글과 국어를 떼어놓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한글은 국어의 소리, 즉 음소를 기호화한 것이다”라고 하면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의 참뜻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한글을 폄하고 있다.(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119쪽 참조)

“한글을 국어의 소리를 적기위한 글자”로 한정을 짓는 것이나 “국어의 소리를 체계적으로 잘 분석한 과학적인 글자라는 점에서 우수하다는 것이지 어떤 외국어의 소리를 다 적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은 너무도 한글이라는 글자에 대한 특성을 모르는 언사이며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의 참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처사이다.
그는 어제 훈민정음(御製訓民正音)은 물론이고 훈민정음 언해(訓民正音 諺解)조차 한 번도 읽어보지 못한 사람이다.
훈민정음 언해(訓民正音 諺解)에는 중국 말소리를 적기 위해서 정치음(正齒音)과 치두음(齒頭音)을 적는 글자가 따로 있는 것을 보면 세종대왕은 비단 우리말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의 말소리를 적을 수 있는 글자를 창제하는 것이 그 분의 참뜻이라 볼 수 있다.
연서(連書) 규칙에 의해 입술가벼운소리에 대한 글자를 만든 것이나 初聲合用則竝書(초성합용즉병서)라 하여 병서(竝書) 규칙을 만들어 놓은 것은 우리말 속에 없는 새로운 소리를 적을 수 있는 글자를 자유롭게 만들어 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장치이다.
오늘날 우리는 서양 문물과 접하게 되어 [f]나 [v]와 같은 소리를 적을 수 있는 글자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우에 대비하여 세종대왕은 서로 다른 글자를 나란히 써서 하나의 첫소리글자로 쓸 수 있는 합용병서(合用竝書)라는 규칙을 만들어 놓았다.
예를 들면 [ㅍㅎ]이라는 합용병서(合用竝書)에 [f]의 소릿값을 매기고, 또한 [ㅂㅎ]이라는 합용병서(合用竝書)에 [v]의 소릿값을 매긴다면 우리는 [f]와 [v]의 소리를 글자로 적을 수 있고 그 소리를 발음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와 같이 활용성이 넓은 한글의 특성을 오로지 국어를 적기 위해 만든 글자라고 한정짓는 것은 한글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처사이다.
찌아찌아족 말을 한글로 적어서 교육을 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한글은 우리말이나 적는 하찮은 도구가 아니라 다른 나라말도 한글로 적어낼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한글은 글자 하나에 소리가 하나인 특성을 가진 소리글자로서 세계 유일의 완벽한 소리글자이다.
즉 한글은 “짜장면”으로 적혀있으면 [짜장면]으로 발음해야하고 “자장면”으로 적혀있으면 [자장면]으로 발음해야하는 특성을 가진 글자이지 “자장면”으로 적어놓고 [짜장면]으로 발음하는 글자가 아니다.

세종대왕이 바라는 것은 비단 우리말뿐만 아니라 이 세상 만물의 소리를 모두 한글로 적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참뜻이다.
이러한 참뜻을 모르고 우리 말소리를 적기 위해 만들었다느니, 모든 외국어 소리를 다 적을 수 있는 글자가 아니라느니 하는 헛된 소리는 삼가는 것이 진정으로 한글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한글 연구회
회장 최 성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경옥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3.09.17 4842
공지 '차덕선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2.05.21 4747
공지 김준철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 2021.03.18 46144
공지 정종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3.17 20390
공지 민유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4951
공지 박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57351
공지 ZOOM 줌 사용법 미주문협 2021.01.04 5029
공지 줌 사용법 초간단 메뉴얼 미주문협 2021.01.04 4992
공지 안규복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9.10 5157
공지 박복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6.26 5494
공지 김원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2.26 5250
공지 하정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5546
공지 안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5233
공지 '전희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9.01.09 5313
공지 김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5322
공지 신현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5208
공지 최은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6.16 5432
공지 '이신우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4.27 5243
공지 이효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14 5377
공지 이만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12.14 6040
공지 양상훈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5155
공지 라만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5148
공지 김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8.01 5355
공지 '조형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07.07 5418
공지 '조춘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7.07 5391
공지 '이일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5.08 5256
공지 '이산해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4.10 5170
공지 강화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2.24 5226
공지 최선호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11.30 5791
공지 강신용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7.21 5234
공지 정문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6.23 5284
공지 강창오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4 5485
공지 '이원택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5352
공지 '장선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5202
공지 '강성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5270
공지 '김영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5285
공지 '박무일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21 5289
공지 '임혜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5293
공지 '백남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5201
공지 '최익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171
공지 '오영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219
공지 '이기윤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5504
공지 '윤금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213
공지 '구자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290
공지 '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145
공지 '박정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215
공지 '박경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192
공지 '김혜령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244
공지 '조정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166
공지 '김사빈의 문학서재' 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125
공지 '배송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302
공지 '지희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199
공지 '정어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5207
공지 '권태성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5180
공지 '김동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5316
공지 '서용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5340
공지 '이상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5236
공지 '백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5267
공지 '최향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5358
공지 '김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5284
공지 '정해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5234
공지 '이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5358
공지 '안선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5218
공지 '박효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5233
공지 '장정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5216
공지 '미미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5210
공지 '최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5165
공지 '이성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5195
공지 '정찬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5230
공지 '장효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5239
공지 '손용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5220
공지 '오연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6 5390
공지 '이윤홍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5233
공지 '차신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5274
공지 '윤혜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1 5198
공지 '김명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5180
공지 '고대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5294
공지 '최상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5248
공지 '전지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5148
공지 '박봉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5328
공지 '홍인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5340
공지 '기영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0 5139
공지 '최문항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5 5164
공지 '김현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4 5168
공지 '연규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5265
공지 '홍영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21587
공지 '이용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8 5159
공지 '김태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7 5294
공지 '김수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5193
공지 '김영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5184
공지 '김희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5147
공지 '박인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5269
공지 '노기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5327
공지 '김학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5266
공지 '이용우의 문학서재'가 개설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5108
공지 '최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5209
공지 '김영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6937
공지 '조옥동, 조만연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8 5843
공지 '성민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5220
공지 '전상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5176
공지 '한길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5250
공지 '박영숙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4 5325
공지 '채영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5499
공지 '강학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5231
공지 '정국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2 5316
공지 '성영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5308
공지 '안경라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5356
공지 '고현혜(타냐고)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4 40563
공지 "김영교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5 5323
공지 "석정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4 5320
공지 "장태숙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3 5256
공지 "이월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4]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2 9858
공지 '문인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1 27687
공지 '정용진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0 5283
공지 '이주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9 5395
공지 "유봉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8 5287
996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 공모전 씽굿 2010.09.07 520
995 삐라가 우리말인가? 최성철 2010.09.05 532
994 제6회 도박중독예방 현상 공모전 씽굿 2010.08.25 414
993 국악 이야기(1)/전성권 김학 2010.09.04 734
992 열하를 떠올리며 열하를 건너다/조윤수 김학 2010.08.23 670
991 엉터리 국새 사기극 최성철 2010.08.22 480
990 오목대와 이목대/정장영 김학 2010.08.22 542
989 미주문학캠프를 진행하신 문우님들께 감사 and suggestion 최미자 2010.08.21 451
988 외래어 표기법 개청에 관한 청원서 최성철 2010.08.10 602
987 제5회 파카 만년필 수필 공모전 씽굿 2010.08.08 787
986 한글의 바탕은 문자(文字)이다. 최성철 2010.08.08 404
985 돌아온 조선왕조 왕비들 김학 2010.08.08 577
984 백수 피서법/정장영 김학 2010.08.07 597
983 2010, 8월 샌디에고 "문장교실" 강론안내 정용진 2010.08.05 394
982 행복한 우리가족 사진 및 수기 공모전 씽굿 2010.08.04 457
» 한글 창제의 참뜻을 아는가? 최성철 2010.08.01 452
980 새로운 예술세계 개척에 관하여/성기조 김학 2010.07.30 483
979 2010 다문화사회 글짓기 공모전 씽굿 2010.07.29 433
978 기영주 이사장님께 드립니다 정찬열 2010.07.27 776
977 光化門은 光化門이다. 최성철 2010.07.25 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