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
2004.02.21 00:08
미로(迷路) 찾기에는 반드시
빠져나가는 길이 있다 하기에
마음놓고 접어들었다가
도무지 알 수 없는 곳에까지 와버렸습니다.
결국은
당신을 소리쳐 부르게 되었어요
오! 주님,
빠져나가는 길이 있다 하기에
마음놓고 접어들었다가
도무지 알 수 없는 곳에까지 와버렸습니다.
결국은
당신을 소리쳐 부르게 되었어요
오! 주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 | 소리가 들려요 | 문인귀 | 2004.02.21 | 503 |
61 | 고향이야기 | 문인귀 | 2004.02.21 | 470 |
60 | 부인否認 | 문인귀 | 2004.02.21 | 389 |
59 | 품 | 문인귀 | 2004.02.21 | 460 |
58 | 탈출 | 문인귀 | 2004.02.21 | 377 |
57 | 그 시어詩語 | 문인귀 | 2004.02.21 | 260 |
56 | 헌팅톤 비치에서 | 문인귀 | 2004.02.21 | 234 |
55 | 비밀에 관하여 | 문인귀 | 2004.02.21 | 264 |
54 | 몸부림치는 섬 | 문인귀 | 2004.02.21 | 243 |
» | 상실 | 문인귀 | 2004.02.21 | 366 |
52 | 목화유래木花流來 | 문인귀 | 2004.02.21 | 622 |
51 | 새김질 | 문인귀 | 2004.02.21 | 334 |
50 | 네, 걷겠습니다 | 문인귀 | 2004.02.20 | 322 |
49 | 우리우리 설날에 | 문인귀 | 2004.01.21 | 226 |
48 | Re..또 다른 빛 | 문인귀 | 2003.11.20 | 366 |
47 | 빛 | 문인귀 | 2003.10.18 | 328 |
46 | 느낌표 | 문인귀 | 2003.09.21 | 241 |
45 | 또 하나 금강경 | 문인귀 | 2003.09.02 | 197 |
44 | 석류는 | 문인귀 | 2003.09.02 | 317 |
43 | 입춘대길 | 문인귀 | 2003.09.02 | 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