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하늘이 준 선물/서상옥

2011.03.07 08:27

김학 조회 수:443 추천:1

생명, 하늘이 준 선물

안골노인복지회관수필창작반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금요반 서상옥




  

  

  하느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에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그리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다. 구약성서 창세기편에 나오는 이야기다. 생명은 곧 신이 내려준 고귀한 선물이요, 삶은 인간의 특권이란 뜻이다.

  지난해 한 모텔에서 부부동반자살로 생을 마감했던 행복전도사 최윤희 씨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였다. 구수한 웃음으로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던 그녀는 사회적인 성공과 정서적인 안정으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손에 쥔 현대인이었다. 그의 자살은 그가 전해주었던 행복만큼이나 세인의 충격도 컸었다.

“최선을 다하면서 남을 배려하고 칭찬하는 게 인생을 멋지게 사는 것이죠!”

KBS아침마당을 즐겁게 해주던 방송인 카피라이터 고 최윤희 씨는 헤픈 웃음을 던지면서,

“슬픔과 절망을 딛고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행복이 온다. 인생을 바꾸는 유일한 비결은 긍정적인 마음이다.”

라면서 행복의 메시지를 전해 준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죽음이라는 그의 극단적인 선택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의 자살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연민, 공감, 그리고 분노까지 느끼게 하였다. 인생은 참으로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진리를 새삼 곱씹게 하였다.

아내를 혼자 떠나보낼 수 없어 동반한 남편의 지고한 사랑도 순애보처럼 깊은 울림을 주었다. 그가 마지막 떠나는 글에,

“저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았습니다. 그동안 사랑해주신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죄송하다.”

이런 유서를 남겨놓고 운명을 스스로 정리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흉만성 루푸스와 세균성 폐렴으로 폐와 심장의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영원한 세계로 가버렸다. 700가지 고통에 시달려 본 사람은 저를 이해해 줄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행복바이러스의 아쉬움을 감출 수 없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지난 한 해 동안에 숨져간 자살자는 무려 15.413명에 이른다고 했다. 하루 평균 42명으로 35분에 1명씩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통계다. OECD국가 중 자살 1위다. 그중 10대에서 30대에 속하는 청소년 사망이 1위라 하니 참으로 놀랍고 한심스러운 일이다. 국민소득이 2만 달러가 넘는다는 우리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같은 행복지수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소위 금수강산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는 결코 평화롭고 행복한 나라가 아니다. OECD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자살예방법이 없는 나라다. 어쩐지 이 사회가 밉살스럽고 공허한 생각이 든다.

  

대체로 자살하는 원인은 염세적인 비관, 우울증. 경제적 곤란. 가정불화 등이 있다. 우울증은 90% 이상이 정신적인 진단을 받은 바 있다고 한다. 실제로 중고 시절에 많은 학생들이 자살을 생각하거나 시도해 본다고 한다. 이는 사회적인 병리현상이다. 약자에 대한 보호대책이 없이 경쟁위주의 사회문화가 취약계층을 자살로 몰아가고 있다.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정무성 교수는 경쟁에서 낙오하는 사람은 늘어만 간다. 그러나 그들이 의지할 곳은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결국 자살이라는 돌파구를 찾는다고 말한다.

최근 2~3년 내에 크리스천 연예인의 자살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최진실, 최진영, 안재완, 이은주, 정다빈 등 모두 크리스천이다. 한국 자살예방협의회 하규섭 교수(서울대 신경정신과)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어려울 때 손을 내밀 사회적인 완충장치가 너무나 부족하다. 그러기 때문에 근본적인 사회 환경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날 세계는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폭우와 폭설이 내려 대혼란을 당하고 있다. 지구촌 곳곳에 지진이 일어나고 화산이 폭발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참으로 생명의 존엄성이 강구되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남미 칠레의 광부들이 생각난다. 깊이 700미터나 되는 땅속의 갱구에 묻힌 광부들이 희망을 버리지 않고 66일 만에 지옥문을 열고 나온 33인의 생환을 온 인류가 환영했었다. 그만큼 삶의 가치가 크다는 의미가 아닌가?

  

호메로스는 생명은 황금으로도 살 수 없다고 했다. 생명은 하늘이 준 선물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는다 해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하는 성경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다. 생명은 희망이요, 사랑이다. 사랑으로 아름다운 생명의 꽃을 피우면 좋겠다.

                                                                                                     (2011,3.6.경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경옥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3.09.17 566
공지 '차덕선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2.05.21 632
공지 김준철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 2021.03.18 40720
공지 정종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3.17 15909
공지 민유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911
공지 박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52537
공지 ZOOM 줌 사용법 미주문협 2021.01.04 811
공지 줌 사용법 초간단 메뉴얼 미주문협 2021.01.04 817
공지 안규복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9.10 930
공지 박복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6.26 1364
공지 김원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2.26 1018
공지 하정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1282
공지 안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1042
공지 '전희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9.01.09 1112
공지 김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1033
공지 신현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1021
공지 최은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6.16 1199
공지 '이신우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4.27 963
공지 이효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14 1232
공지 이만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12.14 1844
공지 양상훈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1056
공지 라만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1003
공지 김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8.01 1209
공지 '조형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07.07 1168
공지 '조춘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7.07 1137
공지 '이일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5.08 1096
공지 '이산해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4.10 1100
공지 강화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2.24 1130
공지 최선호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11.30 1636
공지 강신용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7.21 1073
공지 정문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6.23 1053
공지 강창오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4 1204
공지 '이원택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1215
공지 '장선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1071
공지 '강성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1111
공지 '김영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1048
공지 '박무일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21 1095
공지 '임혜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1065
공지 '백남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1016
공지 '최익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7
공지 '오영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38
공지 '이기윤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1014
공지 '윤금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73
공지 '구자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59
공지 '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976
공지 '박정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05
공지 '박경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18
공지 '김혜령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57
공지 '조정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34
공지 '김사빈의 문학서재' 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25
공지 '배송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5
공지 '지희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2
공지 '정어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24
공지 '권태성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52
공지 '김동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114
공지 '서용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89
공지 '이상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63
공지 '백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55
공지 '최향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72
공지 '김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71
공지 '정해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65
공지 '이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1133
공지 '안선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1011
공지 '박효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40
공지 '장정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27
공지 '미미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30
공지 '최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1038
공지 '이성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998
공지 '정찬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1015
공지 '장효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1068
공지 '손용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1070
공지 '오연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6 1128
공지 '이윤홍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1076
공지 '차신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1016
공지 '윤혜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1 1079
공지 '김명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73
공지 '고대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80
공지 '최상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57
공지 '전지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036
공지 '박봉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149
공지 '홍인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194
공지 '기영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0 1058
공지 '최문항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5 1040
공지 '김현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4 1067
공지 '연규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1093
공지 '홍영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17150
공지 '이용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8 1030
공지 '김태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7 1067
공지 '김수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1097
공지 '김영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1045
공지 '김희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1058
공지 '박인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1061
공지 '노기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78
공지 '김학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95
공지 '이용우의 문학서재'가 개설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61
공지 '최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1044
공지 '김영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1112
공지 '조옥동, 조만연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8 1601
공지 '성민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72
공지 '전상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55
공지 '한길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77
공지 '박영숙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4 1125
공지 '채영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1352
공지 '강학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1088
공지 '정국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2 1086
공지 '성영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1128
공지 '안경라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1192
공지 '고현혜(타냐고)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4 36342
공지 "김영교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5 1123
공지 "석정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4 1187
공지 "장태숙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3 1084
공지 "이월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4]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2 1151
공지 '문인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1 22619
공지 '정용진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0 1085
공지 '이주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9 1216
공지 "유봉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8 1209
1094 무릎 꿇리기/서호련 김학 2011.03.25 300
1093 한글 맞춤법 폐기 및 개정 청원서 최성철 2011.03.21 435
1092 설중매의 기상이 그립다./이철웅 포천교육장/경기일보 정용진 2011.03.20 436
1091 문헌 발굴/<네이버>에서 찾은 아주 오래된 반가운 문학 자료 소식들/정용진 정용진 2011.03.20 269
1090 3월이면 생각나는 여인 김학 2011.03.19 343
1089 2011 장애인활동지원(활동보조) 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 씽굿 2011.03.15 253
1088 농어촌 활력창출을 위한 운동명칭과 로고 공모전 씽굿 2011.03.14 265
1087 방가로냐 방갈로냐 최성철 2011.03.13 355
1086 내 인생의 내비게이션/신효정 김학 2011.03.13 314
» 생명, 하늘이 준 선물/서상옥 김학 2011.03.07 443
1084 훈민정음(訓民正音)과 한글은 다르다. 최성철 2011.03.06 240
1083 수필창작반에 첫걸음을 하던 날/박일천 김학 2011.03.05 297
1082 사회 초년생 딸을 보며/정성려 김학 2011.03.03 292
1081 초청장/샌디에고 문장교실 창립 3주년/문장의 향기 창간 축하연/ 정용진 2011.03.02 321
1080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가맹점 스티커 디자인•문구 공모전 씽굿 2011.02.22 521
1079 국립국어원은 자폭하라! 최성철 2011.02.20 255
1078 발렌타인 데이 raphaelchoi 2011.02.14 298
1077 국어가 홀대를 받는 이유 최성철 2011.02.13 260
1076 갈낙탕/채선심 김학 2011.02.13 525
1075 2011년도 보훈문예작품 공모 씽굿 2011.02.10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