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순이를 아시나요?
2003.03.25 09:07
서재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이방 저방 마실도 다닐줄 모르고, 꽃피는 봄철이 와도 나들이 한번 나가지도 못하는 꽁순이가 문인귀 선생님이 목로주점을 오픈하셨다니 반갑고 설레는 마음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창작실에 드려다보니 재산이 많군요. 앞으로도 많이 많이 쓰시길 , 그래서 역작이 나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제 방에도 찾아오세요. 바닷가의 황홀한 불빛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그럼 앞으로 자주 들릴테니 문전박대 마시길....
조 정희드림
이방 저방 마실도 다닐줄 모르고, 꽃피는 봄철이 와도 나들이 한번 나가지도 못하는 꽁순이가 문인귀 선생님이 목로주점을 오픈하셨다니 반갑고 설레는 마음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창작실에 드려다보니 재산이 많군요. 앞으로도 많이 많이 쓰시길 , 그래서 역작이 나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제 방에도 찾아오세요. 바닷가의 황홀한 불빛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그럼 앞으로 자주 들릴테니 문전박대 마시길....
조 정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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