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천만에, 만만에,

2003.04.09 01:38

문인귀 조회 수:97 추천:4

제 아내가요? 천만에, 만만에요.
돌아오면서 오빠 남상용장로님 이야기도 하고 전선생 집안이 다 날씬해서 그런지 전선생 날씬하다고... 그런 이야기들 재밋게 했는데요.

나올 때 인사 못하고 온 것은 분위기 때문이었습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엔 <시와사람들> 화요밤반 lecture가 있어서 그럴 수 밖에 없었답니다.
반갑게들 만나서 즐겁게들 지내셨으리라 생각하니 ...!
자주 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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