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김시인, 벌써 여름이 되고 있다네

2003.04.28 01:32

문인귀 조회 수:60 추천:7

연락 줘서 고마워.

한 길? 이라...
열 길인들 시 쓰는데 저해되겠냐구.

여기도 들어와 봤더니 그래,
작품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
그냥 말하기에 정신들 없는 게야. 실망이야.
물론 대화도 중요하지,
소식도 중요하고,
그렇지만 말이지 좀 지나치다 싶어.
마치 문학행사 마치고 뒷풀이 하는 일을
행사는 뒷전이고 뒷풀이만 하자는 데 여념 없는 것 같은 느낌 말이야.
나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까?
이상 야릇한<채팅 속어>를 늘어놓는 걸 보면!
내가 늙어서 그러는 게지?

전화번호 바뀌었어. (562)483-1712
목소리 한 번 듣자구.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45,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