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생, 고마워요.
대화,
절대 필요하지요. 문인끼리의 대화,
그런데 상대가 보이지 않은 채 일방적인 대화이다보니 온전한 대화라기보다는 장난끼가 더덕이는 대화, 또는 함부로 표현하는 대화, 이런 것이 일반적인 게시판을 통한 대화인 것 같아 우리 문협 게시판도 그리 될까봐 걱정이 되는 거랍니다.
그리고 작품 얘기를 한다는 것 보다는 우선 자신들의 작품도 잘 올리지 않으니 자연 다른 이의 창작실을 들어나 가 보겠습니까?
그렇다면 결국은 말장난이나 하는 사이트로 전락될까 걱정이 되는 거지요.
그런 사이트는 공해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