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그리워서

2003.07.15 11:52

청월 조회 수:83 추천:7

누군가가 그리워서 (싸모님에게 야단 맞을라)
이집 저 집 다니다
이집에 왔는디
나도 목이 컬컬하니
약 이라는 것 주실래요?

더위에 살아 남는 법
지금은 겨울이라 고 생각할것
덥다고 방에만 잊지 말고
햇빛을 쏘이고 샤워를 할 것
냉수와 수박을 많이 먹을것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운명의 장난으로 우리는 이렇게
멀리 멀리 멀리 떨어져 사니
서로 좋아해도 아무 소용이 없네요
(또 야단 맞을 소리)
언제 한 번 날 잡아 그 쪽으로 이사오신
이 교수님댁에 가야할텐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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