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그립다 말을할까

2003.07.16 03:29

문인귀 조회 수:142 추천:13

야단일랑 진작에 얻어묵고 사는데요.
잘 둘르셨어요.
어디 멀리 여행간 것 아니었군요.
수영장에선 아직도 맥주병? 그러니 더 더운 여름이지요.

이교수님은 9월에나 안정될 것 같아요.
집만 사놓고 아직 이살 못하고
주로 우리집에 계시는데(부인은 아직 한국에)
덕분에 골프좀 쳤어요.
아직도 101 이 최고죠. 왜 그러냐니까
1년에 한 번 치는 사람치곤 잘 치는 거라 합디다.
맞아요?

한 번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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