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을 받고

2003.08.16 18:23

정미셸 조회 수:119 추천:12

시인에게 시집 한 권을 내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귀한 것인지 알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출판기념회에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날짜를 보니 저희 기독교 문인협회에서 야유회를 갖는 날과 같아서 너무나 아쉽군요.
시집은 나중에 사서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이번 시집 출간을 통해서 문인귀님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진지한 시 정신에 공감하는 많은 독자층이 생기길 바라면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45,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