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불참

2003.08.19 08:01

조 정희 조회 수:46 추천:9

문인귀 선생님께
제 2시집 '떠도는 섬'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마땅히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서 그 기쁜 순간을 함께 해야 하는데, 그 날이 선약으로 잡힌 결혼식이 있어놔서 참석을 못하겠네요. 죄송합니다.
열심히 꾸준하게 시작 활동을 하시는 문선생님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저도 닮아가야 하는데 게으른 습관을 탈피하기가 쉽지 않군요. 시집은 후에라도 꼭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그럼 그날 뜻 깊은 순간 보내시고 복된 매일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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