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2003.08.21 04:11

문인귀 조회 수:76 추천:11

우리는 시간이라는 벨트에 묶여 돌다보면
같은 일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출판기념회 준비 분주합니다.
어제 밤엔 준철이가 색시랑 다녀갔어요.
그날 올 수 없는 형편이라면서.
생각 보다는 골치 아픈 일도 있어서
속상하기도 하지만
지내고 나면 괜찮을 거라는 기대로 버팁니다.

"뻐꾸기가 울었습니다"는 같이 앉아 쓴 시이지.

매사 신경 써 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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