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리 좋노

2003.08.30 03:15

솔로 조회 수:57 추천:8

시가 없어서 책을 못내는 저같은 사람이 있는 가 하면 몇천편의 시들 중에서 어떤 걸 골라야 하는지 몰라 책출판을 미루시는 문선생님 같은 분이 있더군요.
결국 그런 많은 습작과 퇴고, 신중을 기울인 선택을 통해 발표된 작품들에 대한 평가가 오늘의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그간의 작업들에 대해 축하를 드립니다.
문선생님의 미주문학상 수상자로 내정되심을 함께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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