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가 늦었습니다.

2003.09.09 09:36

조 정희 조회 수:46 추천:5

문선생님, 드디어 미주문학상 반열에 드셨군요. 그 쟁쟁한 분들 이름 가운데 드실만한 자격 충분하지요. 아무튼 반갑고 기쁜 마음 두 손을 크게 벌려 표현하고 싶습니다. 신문에서 일찍 알았는데 그 동안 제 사적인 일로 분주해서 문협 사이트에 들어갈 틈이 없었어요. 언제 한 번 만나뵙고 축하주라도 나눠야지요.
문인들에게 이만큼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좋은 시 더 많이 쓰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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