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영시인님게 대신 축하를...
2003.09.23 03:19
피곤이 좀 풀리셨는지요.
요즘 계속되는 행사에 손자 돌보기까지 바쁘셨는데 모두가 다 기쁜 일이었으니 기분좋은 피로감이셨으리라 추측해 봅니다. 저도 전에 스왑밋할 때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새벽부터 밤까지 거의 잠을 못자고 뛰어다녀야 하지만 장사가 잘 되는 맛에 피곤한줄 모르고 지내던 생각이 납니다. 장사가 안 될 때는 하루종일 하는 일 없이 지내도 훨씬 피곤했었지요.
오늘 모이는 시와 사람들 가족 여러분과 백선영 시인님께 대신 사과를 전해주십시오. 약속이 겹쳐서 혹 늦게라도 참석할 수 있으면 얼굴이라도 뵐까 생각해보지만 기다리지는 말아주십시오.
시와 사람들 가족분들 중 세분이나 미주문협홈피에 문학서재를 열어주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겟습니다. 좋은 분들과 문학이라는 바다에 함께 배를 타고 항해를 하는 기쁨이 큽니다.
요즘 계속되는 행사에 손자 돌보기까지 바쁘셨는데 모두가 다 기쁜 일이었으니 기분좋은 피로감이셨으리라 추측해 봅니다. 저도 전에 스왑밋할 때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새벽부터 밤까지 거의 잠을 못자고 뛰어다녀야 하지만 장사가 잘 되는 맛에 피곤한줄 모르고 지내던 생각이 납니다. 장사가 안 될 때는 하루종일 하는 일 없이 지내도 훨씬 피곤했었지요.
오늘 모이는 시와 사람들 가족 여러분과 백선영 시인님께 대신 사과를 전해주십시오. 약속이 겹쳐서 혹 늦게라도 참석할 수 있으면 얼굴이라도 뵐까 생각해보지만 기다리지는 말아주십시오.
시와 사람들 가족분들 중 세분이나 미주문협홈피에 문학서재를 열어주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겟습니다. 좋은 분들과 문학이라는 바다에 함께 배를 타고 항해를 하는 기쁨이 큽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3 | Re..모두가 좋아 하네요 | 문인귀 | 2003.10.27 | 74 |
152 | Re..잘 먹고 왔습니다 | 최석봉 | 2003.10.30 | 79 |
151 | 그냥 왔습니다 | 최석봉 | 2003.10.27 | 77 |
150 | 인사드립니다 | 최석봉 | 2003.10.25 | 50 |
149 | 다녀가셨네요. | 길버트 한 | 2003.10.24 | 53 |
148 | 무등선생 감을 올립니다. | 수봉거사 | 2003.10.21 | 46 |
147 | Re..잊지 않고 있습니다. | 문인귀 | 2003.10.21 | 35 |
146 | 안부 인사 여쭙습니다. | 오연희 | 2003.10.20 | 41 |
145 | Re..알 수 없는 악귀가 인귀를 죽이네요. 통촉하소서 | 문인귀 | 2003.10.20 | 270 |
144 | 무등은 어서나와 어명을 받으라. | 수봉 | 2003.10.19 | 216 |
143 | Re..그래도 시간 되면... | 문인귀 | 2003.09.23 | 74 |
» | 백선영시인님게 대신 축하를... | 솔로 | 2003.09.23 | 44 |
141 | Re..new address | 고두울 | 2003.09.22 | 48 |
140 | Re..오실 수 없는 형편 알고 있었지만 | 문인귀 | 2003.09.21 | 67 |
139 | 시상식 | 고두울 | 2003.09.20 | 53 |
138 | Re..그렇게 되더라구요. | 문인귀 | 2003.09.16 | 65 |
137 | 이번에는 꼭... | 정미셸 | 2003.09.14 | 58 |
136 | 축하드려요 | 그레이스 | 2003.09.10 | 48 |
135 | Re..뒤늦는 것 없이 감사합니다. | 문인귀 | 2003.09.11 | 43 |
134 | 늦은 걸음 | 박정순 | 2003.09.10 | 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