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인사 여쭙습니다.

2003.10.20 13:23

오연희 조회 수:41 추천:5

가끔 ..아니...자주 문선생님 생각합니다.
가을도 깊어가고 사모님이랑 편안하시지요?
문선생님 시집 즐겨 읽으면서..
그때 그 따땃한 방을 그리워합니다.
저에게 시심을 불어넣어 주셨던 그 순수함..
첫정이나 첫사랑을 잊지 않듯이
선생님의 가르침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오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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