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잊지 않고 있습니다.

2003.10.21 01:11

문인귀 조회 수:35 추천:6

문학에는 여러 장르가 있지만 결국에는 문학하는 사람의 가슴과 머리와 생활과 그리고 문학인의 양심에 의한 순수창작활동에 의해 그것이 장르별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몇 달 동안 함께 공부했던 시간, 좋았어요.
내재된 문학성과 시심으로 인해 좋은 작품을 충분히 쓸 수 있는 오선생입니다.
오선생을 생각하면 그렇게 해서 좋은 시 쓸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 의문에 대한 답도 알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답니다.
새로운 방마다 일찍 둘러 귀한 정 나누는 아름다움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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