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천만에, 그저 고마울 뿐
2003.12.11 00:59
시이거나 시조거나
혼을 맑히는 언술의 경지란 마찬가지,
김선생의 특강으로 인해 시조에 대한 새로운 면을 이해하게 되었오.
모두들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담에는 시조 작법에 대해 한 강좌 해 주시기를.
출판기념회란 명명은 어울리지 않고
그저 시와사람들에게 그렇게 애정을 보내주니 고마울 뿐이오.
오렌지글사랑모임을 시작했을 때도
"문인귀가 단체 만들었단다"라는 말을 들었고
시와 사람들을 시작했을 때도
"그 게 단체가 아니고 뭐냐"면서
일방적인 몰아부침에 조금은 속 상했던 일이 있으나 꾸준히 밀고 나가는 순수창작운동은 좋은 결과를 내는 것 같아 좋아요.
이렇게 준비된 사람들이
권위의식에 물들지 않고
동료의식 속에서 열심히 창작하는 것 만이
우리들이 해야할 마땅한 일인 것 같아.
문협의 여러분들이 좋게 봐 주시고 이끌어 주시니 고맙지요.
혼을 맑히는 언술의 경지란 마찬가지,
김선생의 특강으로 인해 시조에 대한 새로운 면을 이해하게 되었오.
모두들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담에는 시조 작법에 대해 한 강좌 해 주시기를.
출판기념회란 명명은 어울리지 않고
그저 시와사람들에게 그렇게 애정을 보내주니 고마울 뿐이오.
오렌지글사랑모임을 시작했을 때도
"문인귀가 단체 만들었단다"라는 말을 들었고
시와 사람들을 시작했을 때도
"그 게 단체가 아니고 뭐냐"면서
일방적인 몰아부침에 조금은 속 상했던 일이 있으나 꾸준히 밀고 나가는 순수창작운동은 좋은 결과를 내는 것 같아 좋아요.
이렇게 준비된 사람들이
권위의식에 물들지 않고
동료의식 속에서 열심히 창작하는 것 만이
우리들이 해야할 마땅한 일인 것 같아.
문협의 여러분들이 좋게 봐 주시고 이끌어 주시니 고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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