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시/정용진 시인/여주신문/
2011.11.22 11:56
월요초대詩>
2011년 11월 16일 [여주신문] ↑↑ 정용진 시인
ㆍ전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ㆍ미국 샌디에고 거주(여주출신)
이런시/정용진 시인/
성군 세종대왕께서 말씀하시기를
American들에게 인간의 삶은 참된 것이라
아무렇게나 살지 말라 이르시니 이들은
자기들의 국호를 ‘아메리카’라 불렀을 듯하고
Canada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장차 큰 나라가 되려면
세계 최고의 언어인 한글 ‘가나다라’를 잘 배우라 하시니
자신들의 나라 이름을 ‘카나다’라 지었을 것 같군
명장 계백 장군이 영하 36도의 강추위가 싫어 캐나다에서
한반도 백제의 땅 부여로 옮겨오니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캐나다 동부에 ‘퀘백(Quebc)’주가 생겼을 것이고
캐나다 천섬(Thousand Islands)
캐나다와 미국의 경계를 이루는
세인트로렌스(St. Lawrence)강에는
아름다운 천개의 섬이 있는데
섬 주인들끼리 서로 좋은 섬을 차지하려고 싸움이 그칠 날이 없어
인디언 추장이 어떻게 하면 싸움을 안 할 수 있느냐 물으니
강 가운데 꽃 섬을 하나 만들어주면 싸우지 않겠다 하여
아름다운 꽃 섬을 하나 만들어 주었으나 싸움이 그치지 아니하자
인디언 추장은 하는 수없이 천섬을 큰 보자기에 싸서
하늘로 들고 올라가다가 보자기가 찢어져 섬들이 강 위에 쏟아지니
1864개의 각양각색 모양의 아름다운 섬들이 되었고
섬마다 그림 같은 성(城)들이 건축되어 가경을 이루었다
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도
이 절경을 보고 경탄을 금하지 못하였다 전한다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
자유의 여신상은 1876년 프랑스 정부가
미국독립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하여 기증한 우정의 선물로,
프랑스 조각가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도티의 작품으로서
뉴욕주 허드슨강 리버티섬에 자유의 횃불을 높이 들고 서있다
자유의 여신상 발아래 동판에는 미국시인 에마 라자루이스 시인의 명시
새로운 거상(The New Colossus)이 만인들의 심금을 울리는 작품으로
“고단하고 가난한 자들이여, 자유로이 숨쉬고자하는 군중이여 내게로 오라”고
절절하게 기록되어 있다.
미국 서부 태평양연안 산 페드로(San Pedro)에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1976년 미국독립 200주년을 축하하여 선물한 우정의 종이 서있다
John D. Rockefeller는 New York City Manhattan에
19개의 빌딩 숲을 세워 록펠러 센터를 만들고 또,
New York Long Island에 큰 땅을 구입하여
39층의 빌딩을 세워 유엔본부에 기증하였으며
뉴욕시가 경제난에 시달릴 때 거금을 빌려주면서
그 돈은 다시 내게 돌려주지 말고 앞으로 100년 동안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수도세를 받지 말라하니 지금도 안 받고 있고
Manhattan Wall Street에 아름다운 ‘Riverside Church’를 세워
자신을 사랑으로 키워주신 어머니를 기념하였다 한다
Empire State Building은 New York City Manhattan 중심가에
1931년 102층으로 완공되어 세계 최고의 빌딩으로 명성을 날렸는데
신앙의 자유를 찾아 정든 조국 영국을 떠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02명의 청교도(퓰리턴)들이 1620년 8월14일
미국 동부 보스턴부근 플리머스항 케이프 코드에 도착한 것을
상징적으로 기념하기 위하여 그 높이를 102층으로 지었단다
Wool worth는 New York City Manhattan Wall가에
높은 빌딩을 짓고자 은행에 융자를 신청하였으나 거부당하자
화가 나서 온 재산을 동원하여 1913년 57층의 Wool Worth Building을
그 당시 세계최고 높이로 완공하고 거부의 명성을 누리다가
명이 다하여 어느 날 아침에 슬프게 죽으면서 말하기를
“내가 아침에 죽는 것은 점심과 저녁 값을 아끼기 위해서다”
기네스북에 오를 자린고비 기질을 유감 없이 발휘하였다
과연 배울만하지 않는가? 모두들 본받을 지어다
ⓒ 여주신문
2011년 11월 16일 [여주신문] ↑↑ 정용진 시인
ㆍ전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ㆍ미국 샌디에고 거주(여주출신)
이런시/정용진 시인/
성군 세종대왕께서 말씀하시기를
American들에게 인간의 삶은 참된 것이라
아무렇게나 살지 말라 이르시니 이들은
자기들의 국호를 ‘아메리카’라 불렀을 듯하고
Canada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장차 큰 나라가 되려면
세계 최고의 언어인 한글 ‘가나다라’를 잘 배우라 하시니
자신들의 나라 이름을 ‘카나다’라 지었을 것 같군
명장 계백 장군이 영하 36도의 강추위가 싫어 캐나다에서
한반도 백제의 땅 부여로 옮겨오니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캐나다 동부에 ‘퀘백(Quebc)’주가 생겼을 것이고
캐나다 천섬(Thousand Islands)
캐나다와 미국의 경계를 이루는
세인트로렌스(St. Lawrence)강에는
아름다운 천개의 섬이 있는데
섬 주인들끼리 서로 좋은 섬을 차지하려고 싸움이 그칠 날이 없어
인디언 추장이 어떻게 하면 싸움을 안 할 수 있느냐 물으니
강 가운데 꽃 섬을 하나 만들어주면 싸우지 않겠다 하여
아름다운 꽃 섬을 하나 만들어 주었으나 싸움이 그치지 아니하자
인디언 추장은 하는 수없이 천섬을 큰 보자기에 싸서
하늘로 들고 올라가다가 보자기가 찢어져 섬들이 강 위에 쏟아지니
1864개의 각양각색 모양의 아름다운 섬들이 되었고
섬마다 그림 같은 성(城)들이 건축되어 가경을 이루었다
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도
이 절경을 보고 경탄을 금하지 못하였다 전한다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
자유의 여신상은 1876년 프랑스 정부가
미국독립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하여 기증한 우정의 선물로,
프랑스 조각가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도티의 작품으로서
뉴욕주 허드슨강 리버티섬에 자유의 횃불을 높이 들고 서있다
자유의 여신상 발아래 동판에는 미국시인 에마 라자루이스 시인의 명시
새로운 거상(The New Colossus)이 만인들의 심금을 울리는 작품으로
“고단하고 가난한 자들이여, 자유로이 숨쉬고자하는 군중이여 내게로 오라”고
절절하게 기록되어 있다.
미국 서부 태평양연안 산 페드로(San Pedro)에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1976년 미국독립 200주년을 축하하여 선물한 우정의 종이 서있다
John D. Rockefeller는 New York City Manhattan에
19개의 빌딩 숲을 세워 록펠러 센터를 만들고 또,
New York Long Island에 큰 땅을 구입하여
39층의 빌딩을 세워 유엔본부에 기증하였으며
뉴욕시가 경제난에 시달릴 때 거금을 빌려주면서
그 돈은 다시 내게 돌려주지 말고 앞으로 100년 동안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수도세를 받지 말라하니 지금도 안 받고 있고
Manhattan Wall Street에 아름다운 ‘Riverside Church’를 세워
자신을 사랑으로 키워주신 어머니를 기념하였다 한다
Empire State Building은 New York City Manhattan 중심가에
1931년 102층으로 완공되어 세계 최고의 빌딩으로 명성을 날렸는데
신앙의 자유를 찾아 정든 조국 영국을 떠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02명의 청교도(퓰리턴)들이 1620년 8월14일
미국 동부 보스턴부근 플리머스항 케이프 코드에 도착한 것을
상징적으로 기념하기 위하여 그 높이를 102층으로 지었단다
Wool worth는 New York City Manhattan Wall가에
높은 빌딩을 짓고자 은행에 융자를 신청하였으나 거부당하자
화가 나서 온 재산을 동원하여 1913년 57층의 Wool Worth Building을
그 당시 세계최고 높이로 완공하고 거부의 명성을 누리다가
명이 다하여 어느 날 아침에 슬프게 죽으면서 말하기를
“내가 아침에 죽는 것은 점심과 저녁 값을 아끼기 위해서다”
기네스북에 오를 자린고비 기질을 유감 없이 발휘하였다
과연 배울만하지 않는가? 모두들 본받을 지어다
ⓒ 여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