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음이 합쳐 일궈 낸 결실

2004.11.14 01:37

장태숙 조회 수:78 추천:8

감사합니다. 문 선생님...
저의 홈까지 방문해서 좋은 말씀 주셔서...

올해 마지막 미주문협 행사인 창작가곡제가 성황리에 잘 끝나서 저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새로운 분들이 대거 참여한 행사였습니다.
저희 미주문협이나 음악가협회도 갈수록 젊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의욕적이라고 봐야 하겠지요.

샌프란시스코에서 강학희 님이나 홍인숙 님께서 참석해 주셔서 더욱 빛났습니다. 두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 멀리 뉴욕에 계셔 참석하지 못한 시인께서는 아드님을 보내시는 성의를 보이셨어요. 고마운 일이지요.

모두가 마음을 합쳐 일궈낸 행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제가 곁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는 선생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말씀 올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알찬 행사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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