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문사이로...

2004.11.20 01:48

강학희 조회 수:95 추천:12






세상을 보고 온 느낌입니다. 좋은 시간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서로 다른 장르의 화합으로 또 하나의 창작을 이룬 밤, 감사롭고 경이로운 날이었습니다. 그 곳에 계신 분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와 배려의 손길로 이루어진 것이겠지요. 벌써 6회의 행사를 이끌어 오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올립니다. 깊어진 가을 날의 풍요로움으로 즐거운 추수감사절이 되시길 기도드리며, 멀리서 도움도 없이 기쁨을 갖어 죄송스럽네요. 늘 임하신 모든 분들의 건안을 빌며. 우선 사진 한컷 올립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강학희 드림.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45,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