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이야기

2005.01.21 02:53

Joy 조회 수:77 추천:5

나의 육신
어둠이 었다는 걸
어느날 그 빛살 한 가닥
나를 관통한 그 순간
깨닫고
회개하고
회복이 가능했습니다.

선물이었고
은혜였고
눈물이었습니다.
그 첫사랑의 감격
내 입술을
내 연필을
내 영혼을 쏟아 부어
높히며 누리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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