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어요

2005.01.06 04:46

최영숙 조회 수:67 추천:7

그린이 식구네 처럼 저도 그랬어요.
아싸! 하는 대목에서 어찌나 놀랬는지, 첨에는 무슨 소린지
못알아 들었거든요.
문선생님께 답장 한번 쓰려면 숨을 고르고 머리를 좀 식힌
다음에 시작을 하지요.
성탄 카드처럼 예기치 못한 혈을 찍어 대시니까요.
혈을 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지라 선생님의 연세를 계산해보기도
하고 (2005에서 뺄셈으로)
새해에도 기대합니다.
여전하신 젊음으로 돌아오실, 라운드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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