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어요
2005.01.06 04:46
그린이 식구네 처럼 저도 그랬어요.
아싸! 하는 대목에서 어찌나 놀랬는지, 첨에는 무슨 소린지
못알아 들었거든요.
문선생님께 답장 한번 쓰려면 숨을 고르고 머리를 좀 식힌
다음에 시작을 하지요.
성탄 카드처럼 예기치 못한 혈을 찍어 대시니까요.
혈을 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지라 선생님의 연세를 계산해보기도
하고 (2005에서 뺄셈으로)
새해에도 기대합니다.
여전하신 젊음으로 돌아오실, 라운드에서 뵙지요.
아싸! 하는 대목에서 어찌나 놀랬는지, 첨에는 무슨 소린지
못알아 들었거든요.
문선생님께 답장 한번 쓰려면 숨을 고르고 머리를 좀 식힌
다음에 시작을 하지요.
성탄 카드처럼 예기치 못한 혈을 찍어 대시니까요.
혈을 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지라 선생님의 연세를 계산해보기도
하고 (2005에서 뺄셈으로)
새해에도 기대합니다.
여전하신 젊음으로 돌아오실, 라운드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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