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2005.01.13 10:11
문인귀 선생님,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방황하다 제 자리로 돌아와 보니,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세상에는 물난리, 쓰나미가 사람들의 가슴을 할퀴고 지나가
상처 투성이인데. 그래도 문협 목로주점은 따듯한 온기가 흘러 좋군요.
제가 올려놓은 '그리움을 향해' 백지 시 얼른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 실수, 아시죠? 제가 그렇게 모자란데가 많아요.
문 선생님 방에 들어왔다 속은 기분이 되어 돌아간 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늦었지만 신년 인사 드립니다.
을유년, 닭이 절대로 후진을 하지 않는 것 처럼 늘 전진만
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방황하다 제 자리로 돌아와 보니,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세상에는 물난리, 쓰나미가 사람들의 가슴을 할퀴고 지나가
상처 투성이인데. 그래도 문협 목로주점은 따듯한 온기가 흘러 좋군요.
제가 올려놓은 '그리움을 향해' 백지 시 얼른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 실수, 아시죠? 제가 그렇게 모자란데가 많아요.
문 선생님 방에 들어왔다 속은 기분이 되어 돌아간 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늦었지만 신년 인사 드립니다.
을유년, 닭이 절대로 후진을 하지 않는 것 처럼 늘 전진만
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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