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까봐

2005.06.22 06:48

오연희 조회 수:95 추천:11

문선생님...
그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선생님 앞에서 이런말하면
곤란하지만...
제가 요즘 워낙 깜빡을 잘해서요.
오늘 큰언니께서 6,7월분을
좀 전해달라며 저에게 맡겼거던요.
가방에 실컷 넣고 다니다가
정작 제날이 되면 안드리고
그냥 올것 같아서요.
워낙 전적이 많아서 말이에요.^*^
선생님..
잘 기억하셨다가 저보면
줘!^^*
라고 해주세요.:)
죄송해요.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오연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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