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집
2005.08.14 20:28
미주문협 홈 페이지에 아름다운 집의 주인이 되셨음을 축하합니다.
문득 아름다운 조그마한 어떤 모임이 생각나서요.
평수 작은 처소에
그림이, 시가, 음악이 있었습니다.
따뜻한 손맛이 동네 새들을 불러모으고
닭바비큐 냄새는 수영장을 휘져었던
망중한의 주말 오후가 기억에 남아서요.
무엇보다도
그이가
가득하기에
아름다운 집이라-
그 때 정겨운 기억을 안고 돌아온
그런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집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문득 아름다운 조그마한 어떤 모임이 생각나서요.
평수 작은 처소에
그림이, 시가, 음악이 있었습니다.
따뜻한 손맛이 동네 새들을 불러모으고
닭바비큐 냄새는 수영장을 휘져었던
망중한의 주말 오후가 기억에 남아서요.
무엇보다도
그이가
가득하기에
아름다운 집이라-
그 때 정겨운 기억을 안고 돌아온
그런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집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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