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시지요?

2005.08.20 01:33

오정방 조회 수:75 추천:13

문 회장님,

자주 문안드리지 못했습니다.
그 동안도 하시는 일 순조롭고 평안하시지요?
작년 ‘여름문학캠프’에서 만나뵙고 오늘 다시
금년 여름캠프가 열리게 되는군요.
시간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이 번에는 참석을
못하게 됩니다만 마음만은 그곳에 가있습니다.
모처럼 좋은 시간 가지시기를 바라오며
하나님의 크신 가호가 있으시기를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저도 덕분에 별고 없습니다

8. 20
포틀랜드에서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45,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