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음악감상하세요.

2005.09.21 07:20

오연희 조회 수:264 추천:7

Dawn breaks above the neon lights 네온 불빛 사이로 새벽이 밝아오면서 Soon the day dissolves the night 밤은 곧 물러갈 거예요 Warm the sheets caress 당신이 떠날 때 my emptiness as you leave 따스한 이불만이 나의 공허함을 어루만져주죠 Lying here in the afterglow 여기 누워 추억에 잠겨 Tears in spite of all I know 모든 걸 알고 있다 해도 눈물은 흐르고 Prize of foolish sin 어리석은 죄의 보상을 I can"t give in 난 포기할 수 없어요 Can"t you see 당신은 모르시나요 Though you want to stay 비록 머물기 원했어도 You"re gone before the day 당신은 날이 밝기 전 떠났어요 I never say those words 난 그런 말을 할 수 없었어요 How could I 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요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아침이 될 때까지 내게 머물러줘요 I"ve walked the streets alone before 전에 난 홀로 거리를 거닐었죠 Safe I"m locked behind the door 지금은 문안에 무사히 갇혀 있어요 Strong in my belief 강한 신념 속에 No joy or grief touches me 어떤 기쁨이나 슬픔도 느낄 수 없어요 But when you close your eyes 하지만 당신이 눈을 감을 때 It"s then I realize 그때 난 깨달았어요 There"s nothing left to prove 확인할 것이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So darling 그러니까 나의 사랑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아침이 될 때까지 내게 머물러줘요 when you close your eyes 당신이 눈을 감을 때 It"s then I realize 그때 난 깨달았어요 There"s nothing left to prove 확인할 것이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So darling 그러니까 나의 사랑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아침이 될 때까지 내게 머물러줘요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아침이 될 때까지 내게 머물러줘요 벨기에의 디바로 통하는 다나 위너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유럽권 및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고... 우리나라에 소개된 대표곡으로는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이라는 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두 장의 앨범이 들어와 있지요. 장대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개성 이 강한 두 남녀의 사랑과 삶을 다룬,1985년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7개 부문 을 수상하기도... 절정에 오른 로버트 레드포드와 메릴 스트립의 연기, 완벽한 연출과 훌륭한 촬영이 나무랄 데 없는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에서 주제곡으로 삽입 되었던 Dana Winner가 부른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입니다 원곡은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아다지오"로 편곡을 한겁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3 Re..목이 컬컬할 때 먹는 약이 있지요. 문인귀 2003.07.07 1108
692 드디어 문익점이 목화씨 도둑의 누명을 벗다. 수봉거사 2010.07.15 659
691 한국일보 [이 아침의 시]면 / 문인귀 시인님! file 종파 이기윤 2009.02.19 627
690 2010 끝자락에서 정해정 2010.12.25 389
689 문대감 문하생들에게 전하시오. 어명이오.,사진과 음악은 강학희 시인의 몫이지요.> 수봉 2007.12.08 375
688 중앙일보[문예마당] 시 "만월“ / 문인귀 file 종파 이기윤 2009.02.12 367
687 문인귀님이 이기윤 방에 놓으신 것을 우정으로 복사해 온것~!!! 이기윤 2010.12.28 354
686 꽁순이를 아시나요? 조 정희 2003.03.25 352
685 분재는 나무되고 오연희 2010.01.06 339
684 야외주점으로 초대 고 둘 2003.03.19 326
683 <중앙일보 시> "깊은 밤에" / 문인귀 file 종파 이기윤 2010.05.18 311
682 가을 인사 유봉희 2006.10.03 297
681 차 한잔 주세요~ 한길수 2006.08.11 272
680 Re..알 수 없는 악귀가 인귀를 죽이네요. 통촉하소서 문인귀 2003.10.20 270
679 벽지 속의 못 백선영 2006.11.05 268
» 선생님..음악감상하세요. 오연희 2005.09.21 264
677 제10회 동서커피문학상 공모 ^ ^ file 엘모 2010.07.25 262
676 봇대? 차차 알게될 이름인가요? 문인귀 2003.03.21 254
675 아안녕...때문에 배꼽 잡고 웃다가... 오연희 2007.03.16 249
674 가을의 축복 오연희 2007.09.10 246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45,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