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입니다.

2005.09.23 21:44

장태숙 조회 수:116 추천:8

선생님

안녕하신지요?
추석 한가위에는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지금 한국에 와 있습니다.
오랜만에 엄마랑 형제들이랑 추석을 지냈어요. 송편도 많이 먹고...

어제는 창조문학 편집회의에 우연찮게 참여했습니다.
홍 교수님도 뵙구요. 선생님의 안부도 전했습니다.
홍 교수님도 여전히 건강하시더군요.

한국에서의 나날이 즐겁긴 하지만 다음 주엔 돌아갑니다.
돌아가서 뵈올 때까지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장태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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