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 주세요~

2006.08.11 06:51

한길수 조회 수:272 추천:11

안녕하세요? 문인귀 선생님.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번호가 바뀌신 것 같아요.
할 수 없이 이렇게 찾아 왔습니다.
차 얻어 먹으려고 왔어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일주일 내내 일한다는 핑계로
한번 찾아 뵙지도 못하고 인사도 못하고 지냅니다.

제 건강은 염려 해 주신 덕분에
회복되어 가고 있습니다.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이 와서 지리산 둥굴레 차라도
한 박스 가지고 불쑥 찾아 뵙는 날이 와야 할텐데요....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길 빌며 늘 건강하세요.


한길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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