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 주세요~
2006.08.11 06:51
안녕하세요? 문인귀 선생님.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번호가 바뀌신 것 같아요.
할 수 없이 이렇게 찾아 왔습니다.
차 얻어 먹으려고 왔어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일주일 내내 일한다는 핑계로
한번 찾아 뵙지도 못하고 인사도 못하고 지냅니다.
제 건강은 염려 해 주신 덕분에
회복되어 가고 있습니다.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이 와서 지리산 둥굴레 차라도
한 박스 가지고 불쑥 찾아 뵙는 날이 와야 할텐데요....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길 빌며 늘 건강하세요.
한길수 올림.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번호가 바뀌신 것 같아요.
할 수 없이 이렇게 찾아 왔습니다.
차 얻어 먹으려고 왔어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일주일 내내 일한다는 핑계로
한번 찾아 뵙지도 못하고 인사도 못하고 지냅니다.
제 건강은 염려 해 주신 덕분에
회복되어 가고 있습니다.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이 와서 지리산 둥굴레 차라도
한 박스 가지고 불쑥 찾아 뵙는 날이 와야 할텐데요....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길 빌며 늘 건강하세요.
한길수 올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3 | Re..목이 컬컬할 때 먹는 약이 있지요. | 문인귀 | 2003.07.07 | 1108 |
692 | 드디어 문익점이 목화씨 도둑의 누명을 벗다. | 수봉거사 | 2010.07.15 | 659 |
691 | 한국일보 [이 아침의 시]면 / 문인귀 시인님! | 종파 이기윤 | 2009.02.19 | 627 |
690 | 2010 끝자락에서 | 정해정 | 2010.12.25 | 389 |
689 | 문대감 문하생들에게 전하시오. 어명이오.,사진과 음악은 강학희 시인의 몫이지요.> | 수봉 | 2007.12.08 | 375 |
688 | 중앙일보[문예마당] 시 "만월“ / 문인귀 | 종파 이기윤 | 2009.02.12 | 367 |
687 | 문인귀님이 이기윤 방에 놓으신 것을 우정으로 복사해 온것~!!! | 이기윤 | 2010.12.28 | 354 |
686 | 꽁순이를 아시나요? | 조 정희 | 2003.03.25 | 352 |
685 | 분재는 나무되고 | 오연희 | 2010.01.06 | 339 |
684 | 야외주점으로 초대 | 고 둘 | 2003.03.19 | 326 |
683 | <중앙일보 시> "깊은 밤에" / 문인귀 | 종파 이기윤 | 2010.05.18 | 311 |
682 | 가을 인사 | 유봉희 | 2006.10.03 | 297 |
» | 차 한잔 주세요~ | 한길수 | 2006.08.11 | 272 |
680 | Re..알 수 없는 악귀가 인귀를 죽이네요. 통촉하소서 | 문인귀 | 2003.10.20 | 270 |
679 | 벽지 속의 못 | 백선영 | 2006.11.05 | 268 |
678 | 선생님..음악감상하세요. | 오연희 | 2005.09.21 | 264 |
677 | 제10회 동서커피문학상 공모 ^ ^ | 엘모 | 2010.07.25 | 262 |
676 | 봇대? 차차 알게될 이름인가요? | 문인귀 | 2003.03.21 | 254 |
675 | 아안녕...때문에 배꼽 잡고 웃다가... | 오연희 | 2007.03.16 | 249 |
674 | 가을의 축복 | 오연희 | 2007.09.10 | 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