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귀 선생님

아프신 건 어떠신지요?
저희 집까지 오셔서 최락완 선생님께 침 맞으신 걸 보고
가슴이 짠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시와 사람' 분들이 대거 참석하여 문학캠프를 빛내 주셨어요.
이 모두가 선생님의 덕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시와 사람들'의 많은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말씀 올립니다.

속히 건강을 되찾으시길 빌어요.

      장태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