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진작 묻지 않으셨어요?

2006.12.27 11:12

청월 조회 수:131 추천:9

뭣 땜새 바쁘냐고 왜 진작 묻지 않으셨어요?
이유도 없이 바쁜척 했어요. 사실 무엇이 정말로
바쁜지 저 자신도 모르겠네요

연락을 안 하는 이유를 왜 진작 묻지 않으셨어요?
하고 싶었는데 이미 청월은 선생님께 잊혀진
여인이 아니가 해서였지요. 아직도 잊지 않으셨으니까
앞으로 아니 2007년 자주  연락 드릴게요. 귀찮다 마시기를!

어디를 돌아댕기는 거냐구유 ?
지금은 하와이 와이끼끼 힐튼 호텔에 와 있습니다
가족 모두 12월 22일에 왔는데 31일에 돌아갑니다

보고픈 사람이 많냐구요?
많지요. 문선생님을 비롯해서(너무 아부조 인지요?)

암튼 소식주시어 아니 관심 가져 주시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600년만의 돼지해에 만나기로 해요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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