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엽서

2007.09.06 13:06

해정 조회 수:166 추천:13



문선생님
잘 지내시죠?
불같은 뜨거운날이 며칠짼가요.
근디 구월이라고, 가을이라네요.

이더위를 피해보자고 극장에가서 '화려한 휴가'를 보고 광주사태 생각이 나 얼마나 울고 불고 ... 더 더웠어요.
거기나온 신부님이 나랑 아주 친하신 분이였거든요.

문선생님 건강 하시고 행복하소서. 사모님께도.
가을선물 드립니다 받으소서.
엘에이 에서          파바로티의명복을 빌며  해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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