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에덴장미원 주인 정용진께/문인귀 시인/친구여 고마우이 수봉.
2010.08.24 21:44
작 성 자 :
정용진 [] [회원정보보기] (2010-08-25 21:16:58, Hits : 0, Vote : 0)
홈페이지 :
http://myhome.mijumunhak.com/chongyongchin
제 목 :
시 사랑/에덴장미원 주인 정용진께/문인귀 시인
현재 접속자 129 명
시의 보물창고 시올리기에 대한 도움말은 여기를 보세요..게시물을 하루에 3편이상 올리실 수 없습니다.
수록시집란에는 문예잡지, 동인지가 아닌 개인시집만 기재해 주세요.
여러 작품을 한번에 올리실 경우, 여기를 클릭하시어 올려주세요. [도배하기]
작 성 자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등록 : 2004-12-31 19:39:46 (61.♡.176.152) 조회 : 280
수록시집 눈 하나로 남는 ( 베드로서원 ) 발표년도 1998
문인귀 ▷ 에덴장미원 주인 정용진께 최종수정 : 0000-00-00 00:00:00
에덴장미원 주인 정용진께
문인귀
꽃을 만지고 살아서
꽃을 알게 되었는가
꽃을 알아서
꽃으로 사는 사람이 되었는가
꽃물이 손 끝에 닿았는데
어찌 얼굴이 바알간 장미빛인가,
손 등이 쿡쿡 찔려도
그러면 차라리 더 고운 꽃 마음
줄줄 흘려대며
시를 쓰는 친구야
폴브룩(Fallbrook),
작은 시내가 늘 쏟아진다는 계곡에
어쩌다 둘르면
어느새 자네는
오백년은 더 넘었을 법 한 고적에 뛰어 들어
훨씬 부처같은 미소로
작은 눈을 깜박여 대는
이 친구야.
http://www.poet.or.kr/mik/, Hit:15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 | 문인귀선생님께 | 박영숙 | 2009.08.07 | 211 |
32 |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 박영숙 | 2009.08.25 | 196 |
31 | 감사합니다 | 타냐 고 | 2009.09.17 | 154 |
30 | 시집<낮달>을 읽고 | 조만옥 | 2009.09.28 | 188 |
29 | 선생님 | 오연희 | 2009.10.21 | 244 |
28 | 낮달을 읽다가... | 미미 | 2009.12.16 | 214 |
27 |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 백선영 | 2009.12.23 | 189 |
26 | 마음에 평화 가득하시길 | 박영숙 | 2009.12.23 | 198 |
25 | 호랑이해 축하! | 이기윤 | 2010.01.04 | 212 |
24 | 분재는 나무되고 | 오연희 | 2010.01.06 | 339 |
23 | 안부 여쭙습니다^^* | 오정방 | 2010.02.18 | 218 |
22 | 세상을 즐겁게 사는 30가지 방법 | paek sun young | 2010.04.29 | 208 |
21 | <중앙일보 시> "깊은 밤에" / 문인귀 | 종파 이기윤 | 2010.05.18 | 311 |
20 | 드디어 문익점이 목화씨 도둑의 누명을 벗다. | 수봉거사 | 2010.07.15 | 659 |
19 | 제10회 동서커피문학상 공모 ^ ^ | 엘모 | 2010.07.25 | 262 |
18 | 작가와 함께하는 제10회동서커피문학상 멘토링클래스 | 동서커피 | 2010.08.08 | 167 |
» | 시 사랑/에덴장미원 주인 정용진께/문인귀 시인/친구여 고마우이 수봉. | 수봉 | 2010.08.24 | 226 |
16 | 제10회 동서커피문학상 공모 | 동서식품 | 2010.09.14 | 174 |
15 | 2011년에도 건안건 필하시길 | 박영숙영 | 2010.12.23 | 176 |
14 | 聖誕과 新年을 祝福 祈願~!!! | 이기윤 | 2010.12.23 | 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