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2007.11.14 13:55

강학희 조회 수:116 추천:19




믿어주시고 밀어주신 선생님의 열정으로
아주 알맞게 떠있을 수 있던 밤이었습니다.
어떤 단어로도 알맞게 표현 할 수 없는
마음 하량해주시길 빌며.

'시와 사람들'
이 표현보다 더 아름다운 말을 찾을 수 없어
참 아름다운 '시와 사람들'이었다는
감사를 올립니다.

2007년 11월10일, 11월 11일의
아름다운 시간들은 오로지 시와 사람들이,
시와 사람들만이 만들 수 있었던 것이라 믿습니다.

늘 말씀하신 시의 정신으로
선생님처럼 투철하게 삶과 맞서는, 삶과 껴안는
부끄럽지 않은 '시와 사람들'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따스한 손길 간직하겠습니다.
평강을 기원드립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두 손 모으며. 강학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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