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008.12.26 05:05
문인귀 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그간 안녕하시지요?
한국에 다녀오니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우편물이
반갑게 저를 맞았습니다.
칼럼을 저한테 보내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지난 5월부터 8개월 동안 매주 그 칼럼을 써오면서
신문지면을 대할 수 없었습니다.
인터넷으로만 보다가 한국에 가서야
친구가 스크랩해놓은 몇 장을 보았을 뿐입니다.
제가 돌아와서 선생님이 보내주신 것을 보았지만
날짜로 따지면 문 선생님이 신문 스크랩을
제게 최초로 보내주신 분입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전화를 한번 드린다는 것이 영 여유가 없어 이렇게 서재로
찾아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은총이 깃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고요.
행복한 새해 맞으십시오.
Happy New Year!
정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그간 안녕하시지요?
한국에 다녀오니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우편물이
반갑게 저를 맞았습니다.
칼럼을 저한테 보내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지난 5월부터 8개월 동안 매주 그 칼럼을 써오면서
신문지면을 대할 수 없었습니다.
인터넷으로만 보다가 한국에 가서야
친구가 스크랩해놓은 몇 장을 보았을 뿐입니다.
제가 돌아와서 선생님이 보내주신 것을 보았지만
날짜로 따지면 문 선생님이 신문 스크랩을
제게 최초로 보내주신 분입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전화를 한번 드린다는 것이 영 여유가 없어 이렇게 서재로
찾아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은총이 깃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고요.
행복한 새해 맞으십시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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