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 석정희
2006.07.04 10:25
석양 / 석정희 작사 김창재 작곡
외로운 산길 따라 혼자서 걸어가다
발길을 멈추고서 먼 하늘 바라보니
가슴에 맺힌 그리움 구름 속에 묻히네
물소리 바람 소리 행여나 그 목소리
들릴 것 같다가도 보일 것 같다가도
외로움 달래려하니 그리움만 더해지네
외롭고 험한 길을 혼자서 걸으려니
꿈속에 잠재워둔 그리움만 되살아나
풀 섶에 맺혀진 이슬 눈물 이슬 눈물
이슬 되어 흐르네 이슬 눈물 흐르네 네
외로운 산길 따라 혼자서 걸어가다
발길을 멈추고서 먼 하늘 바라보니
가슴에 맺힌 그리움 구름 속에 묻히네
물소리 바람 소리 행여나 그 목소리
들릴 것 같다가도 보일 것 같다가도
외로움 달래려하니 그리움만 더해지네
외롭고 험한 길을 혼자서 걸으려니
꿈속에 잠재워둔 그리움만 되살아나
풀 섶에 맺혀진 이슬 눈물 이슬 눈물
이슬 되어 흐르네 이슬 눈물 흐르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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