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꿈이고 보람이게 / 석정희
2007.02.23 12:17
우리들 꿈이고 보람이게 / 석정희
아가
우리 아가
새봄 새싹으로 온
우리 아가
강과 바다
온 계절을 품고
봄으로 온 우리 아가
큰 골짜기 숲을 헤치고
얼음장 깨치는 소리 함께
해맑은 빛으로
우리에게 안긴 아가
태에 앉아 듣던
빗소리 , 바람소리 숨소리 되어
첫 울음 소리 기쁨이 되고
보람이 되었구나
높은 산에 큰 나무로
넓은 바다 가슴으로 채워
푸른 하늘 안고
꿈을 담아라
그 길에 이끄시는 이
축복이 넘쳐
우리의 꿈이게
우리들의 보람이게.
아가
우리 아가
새봄 새싹으로 온
우리 아가
강과 바다
온 계절을 품고
봄으로 온 우리 아가
큰 골짜기 숲을 헤치고
얼음장 깨치는 소리 함께
해맑은 빛으로
우리에게 안긴 아가
태에 앉아 듣던
빗소리 , 바람소리 숨소리 되어
첫 울음 소리 기쁨이 되고
보람이 되었구나
높은 산에 큰 나무로
넓은 바다 가슴으로 채워
푸른 하늘 안고
꿈을 담아라
그 길에 이끄시는 이
축복이 넘쳐
우리의 꿈이게
우리들의 보람이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7 | 벼랑 끝 / 석정희 | 석정희 | 2006.01.10 | 673 |
146 | 아버지 집은 따뜻했네 / 석정희 | 석정희 | 2005.11.21 | 674 |
145 | 너는 지금 / 석정희 | 석정희 | 2006.07.04 | 679 |
144 | 당신처럼 / 석정희 | 석정희 | 2006.01.10 | 680 |
143 | 가야할 길 / 석정희 | 석정희 | 2006.07.04 | 681 |
142 | 새벽을 기다리며 / 석정희 [1] | 석정희 | 2013.04.08 | 682 |
141 | 어떤 약속 / 석정희 | 석정희 | 2007.03.22 | 682 |
140 | 희망의 닻을 올리자 / 석정희 | 석정희 | 2013.02.23 | 695 |
139 | 흰빛에 감싸인 별 / 석정희 | 석정희 | 2012.12.14 | 695 |
138 | 여행스케치 (뒤 돌아보면) | 석정희 | 2003.06.17 | 696 |
137 | 석양 / 석정희 | 석정희 | 2006.07.04 | 700 |
136 | 창가에 서서 / 석정희 | 석정희 | 2006.07.04 | 704 |
135 | 무궁화 2 / 석정희 | 석정희 | 2006.07.04 | 704 |
134 | 도둑 맞은 순수 / 석정희 | 석정희 | 2006.01.10 | 704 |
» | 우리들 꿈이고 보람이게 / 석정희 | 석정희 | 2007.02.23 | 707 |
132 | 꿈속의 님 2 / 석정희 | 석정희 | 2008.08.28 | 709 |
131 | 사랑의 꽃 / 석정희 | 석정희 | 2006.07.04 | 710 |
130 | 꽃꽂이 / 석정희 | 석정희 | 2008.03.16 | 713 |
129 | 아름다운 주부 / 석정희 | 석정희 | 2003.05.17 | 713 |
128 | 구름, 바람 간 뒤에 / 석정희 | 석정희 | 2008.05.15 | 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