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꿈이고 보람이게 / 석정희
2007.02.23 12:17
우리들 꿈이고 보람이게 / 석정희
아가
우리 아가
새봄 새싹으로 온
우리 아가
강과 바다
온 계절을 품고
봄으로 온 우리 아가
큰 골짜기 숲을 헤치고
얼음장 깨치는 소리 함께
해맑은 빛으로
우리에게 안긴 아가
태에 앉아 듣던
빗소리 , 바람소리 숨소리 되어
첫 울음 소리 기쁨이 되고
보람이 되었구나
높은 산에 큰 나무로
넓은 바다 가슴으로 채워
푸른 하늘 안고
꿈을 담아라
그 길에 이끄시는 이
축복이 넘쳐
우리의 꿈이게
우리들의 보람이게.
아가
우리 아가
새봄 새싹으로 온
우리 아가
강과 바다
온 계절을 품고
봄으로 온 우리 아가
큰 골짜기 숲을 헤치고
얼음장 깨치는 소리 함께
해맑은 빛으로
우리에게 안긴 아가
태에 앉아 듣던
빗소리 , 바람소리 숨소리 되어
첫 울음 소리 기쁨이 되고
보람이 되었구나
높은 산에 큰 나무로
넓은 바다 가슴으로 채워
푸른 하늘 안고
꿈을 담아라
그 길에 이끄시는 이
축복이 넘쳐
우리의 꿈이게
우리들의 보람이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7 | 겨울은 봄으로 오는데 / 석정희 | 석정희 | 2008.01.03 | 567 |
166 | 알맞게 떠 있는 우리 / 석정희 | 석정희 | 2007.11.12 | 539 |
165 | 석류를 보며 / 석정희 | 석정희 | 2007.10.27 | 653 |
164 | 폭포 앞에서 / 석정희 | 석정희 | 2007.10.22 | 574 |
163 | 사랑의 자물쇠 / 석정희 | 석정희 | 2007.09.18 | 531 |
162 | 탈춤판에 다녀 와서 / 석정희 | 석정희 | 2007.08.26 | 584 |
161 | 한영이 백일에 부쳐 / 석정희 | 석정희 | 2007.08.23 | 737 |
160 | 가면무도회 2 / 석정희 | 석정희 | 2007.07.14 | 580 |
159 | 가면무도회 1 / 석정희 | 석정희 | 2007.07.11 | 513 |
158 | 섬에 홀로 남게되는 2 / 석정희 | 석정희 | 2007.06.16 | 669 |
157 | 섬에 홀로 남게되는 1 / 석정희 | 석정희 | 2007.06.14 | 514 |
156 | 산성의 바탕이 되어 / 석정희 | 석정희 | 2007.04.28 | 617 |
155 | 가정의 달 / 석정희 | 석정희 | 2007.04.28 | 569 |
154 | 울 허물어 웃음소리 번지게 / 석정희 | 석정희 | 2007.04.24 | 550 |
153 | 근 황 / 석정희 | 석정희 | 2007.04.24 | 497 |
152 | 못다 그린 그림 / 석정희 | 석정희 | 2007.04.18 | 615 |
151 | 어떤 약속 / 석정희 | 석정희 | 2007.03.22 | 682 |
150 | 새벽 별을 따라 살며 / 석정희 | 석정희 | 2007.03.08 | 772 |
» | 우리들 꿈이고 보람이게 / 석정희 | 석정희 | 2007.02.23 | 707 |
148 | 만월 / 석정희 | 석정희 | 2007.02.22 | 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