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 석정희
2007.04.28 05:53
가정의 달 / 석정희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처럼
알알이 값진 하루 하루가
서른 날이 모인 오월 한달
이 달이 무슨 달인지
엄마는 아느냐고 딸이 묻는다
그렇지
이 달은 가정의 달
밥상에 정답게 둘러앉은
우리 국화빵 가족들
웃음소리 방안에 만발하니
하늘과 땅 사이
무엇이 이보다 더 소중하랴
엄마는 아빠를 닮고
아빠는 엄마를 닮아가고
아이는 엄마 아빠 포개 찍은
국화빵이다
화목한 가정이 있기에
명랑한 사회가 있고
세계가 평화로워지지 않는가
오월에 시작된
행복한 가정의 향기는
일년 삼백육십오일을 이어가고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처럼
알알이 값진 하루 하루가
서른 날이 모인 오월 한달
이 달이 무슨 달인지
엄마는 아느냐고 딸이 묻는다
그렇지
이 달은 가정의 달
밥상에 정답게 둘러앉은
우리 국화빵 가족들
웃음소리 방안에 만발하니
하늘과 땅 사이
무엇이 이보다 더 소중하랴
엄마는 아빠를 닮고
아빠는 엄마를 닮아가고
아이는 엄마 아빠 포개 찍은
국화빵이다
화목한 가정이 있기에
명랑한 사회가 있고
세계가 평화로워지지 않는가
오월에 시작된
행복한 가정의 향기는
일년 삼백육십오일을 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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