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ly of fire
2012.02.10 12:41
빗장을 풀고 / 석정희
-이렇게 살고 싶어-
이제는 빗장을 풀겠습니다.
어둡고 험한 세상 살면서
가리고 잠궜던
마음의 빗장을 풀겠습니다
언제나 함께하시는 님
늘 곁에 계셔
산 설고 물 선 곳도
평안히 나서겠습니다
두려움으로 의심하던 마음
지워버리고
믿고 의지하며 님을 따르겠습니다
이제는 마음의 빗장을 풀고
님의 손에 붙들려 가는
그 길로만 나서겠습니다
Vally of fire 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0 | 공작과 대화 | 석정희 | 2012.02.11 | 220 |
» | Vally of fire | 석정희 | 2012.02.10 | 242 |
218 | 펜문학 신년하례 | 석정희 | 2012.02.09 | 266 |
217 | 행사 모임에서 | 석정희 | 2012.02.09 | 243 |
216 | 마주 앉아 | 석정희 | 2012.02.09 | 1072 |
215 | 철길 옆에서... | 석정희 | 2012.02.09 | 228 |
214 | 우리 앞 마당에서... | 석정희 | 2012.02.03 | 248 |
213 | 사랑하는 딸의 글 | 석정희 | 2012.02.03 | 1908 |
212 | 문협 신년 하례식 | 석정희 | 2012.02.03 | 221 |
211 | 문협 신년 하례식 | 석정희 | 2012.02.03 | 219 |
210 | 제10회 성가의 밤 | 석정희 | 2012.02.03 | 142 |
209 | 미주 문학상 | 석정희 | 2012.02.03 | 162 |
208 | 석정희 시 낭송 | 석정희 | 2012.02.03 | 145 |
207 | 미주 펜 단체 | 석정희 | 2012.02.03 | 166 |
206 | 정목일 선생님과 | 석정희 | 2012.02.03 | 313 |
205 | Descanso gardens 가을 / 석정희 | 석정희 | 2012.02.03 | 241 |
204 | 시문학 시화전 | 석정희 | 2012.02.03 | 127 |
203 | 시문학 시화전 | 석정희 | 2012.02.03 | 129 |
202 | 홍문표 교수님과 | 석정희 | 2012.02.03 | 171 |
201 | 박범신 교수님 부부 | 석정희 | 2012.02.03 | 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