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및 동료문인 선생님들에게.
2008.11.01 13:20
선배 및 동료문인 선생님들에게.
모처럼 주일인데도 특별히 귀하신 시간을 내시어
제 출판기념회를 찾아주신 모든 문인 선생님들에게
우선 두 손 모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나 장소가 협소하고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본의 아니게 좌석 및 음식 등에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어서
참석하신 여러 분들에게 죄송하고 송구스럽게 되었습니다.
더욱이나 좌석이 모자라서 저도 모르는 사이 그냥 돌아가신
분들에게는, 정말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우선 지면을 빌어 이렇게 정중히 사죄의 말씀을 올리오니,
부디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옵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 나는대로 개별적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귀 가내에 보다 큰 평강과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옵니다.
9/7/08 석정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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