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낙원 우리들 성막/ 석정희
2014.12.28 16:30
영원한 낙원 우리들 성막 / 석정희
-나성영락교회 창립 40주년에 부쳐-
여호와 방주 지으라 하신 뒤
이 땅위에 수많은 생명선 지어져
천사의 도시 강언덕바지에
"영락" 구원선 들어섰다
이 땅위에 수많은 생명선 지어져
천사의 도시 강언덕바지에
"영락" 구원선 들어섰다
나라 떠난 설움
고향 등진 시름 안고
하나 둘 모여 쌓은 제단
고향 등진 시름 안고
하나 둘 모여 쌓은 제단
촛불 밝혀 어둠 거두고
가물던 땅에 소금밭 일구어
빛과 소금 되라 하신 사명 받든지
그 사십년 오늘에 이르며
가물던 땅에 소금밭 일구어
빛과 소금 되라 하신 사명 받든지
그 사십년 오늘에 이르며
괴로움에 시달린이들 나와 엎디고
외로움에 지친이들 와서 안기어
새벽을 밝히며 울부짖은 기도
외로움에 지친이들 와서 안기어
새벽을 밝히며 울부짖은 기도
그리스도와 함께 땅끝까지 지경 넓혀
지구의 동서남북 엮는 십자가 세워
선교사 파송하여 복음 전하며
지구의 동서남북 엮는 십자가 세워
선교사 파송하여 복음 전하며
예수님의 사랑 이루어 가는
영원한 낙원 우리의 성막
이 땅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리
영원한 낙원 우리의 성막
이 땅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2 | 지난 여름 갑작스런 일로... | 석정희 | 2013.01.09 | 247 |
171 | <축시> 진주알로 맺힌 고통 기억하며/ 석정희 | 영상시 | 2013.01.12 | 289 |
170 | 새벽을 기다리며/ 석정희 | 영상시 | 2013.01.15 | 236 |
169 | 이 가을엔/ 석정희 | 영상시 | 2013.01.17 | 252 |
168 | <축시>희망의 닻을 올리자/ 석정희 | 영상시 | 2013.01.24 | 349 |
167 | 맑은 눈으로 하늘을 보면/ 석정희 | 영상시 | 2013.01.24 | 433 |
166 | 아버지 집은 따뜻했네/ 석정희 | 영상시 | 2013.02.02 | 218 |
165 | 당신은/ 석정희 | 영상시 | 2013.02.08 | 258 |
164 | 아픈 꽃들의 합창/ 석정희 | 영상시 | 2013.02.18 | 265 |
163 | 가려진 눈물/ 석정희 | 영상시 | 2013.02.22 | 312 |
162 | 가을 기원/ 석정희 | 영상시 | 2013.02.28 | 196 |
161 | 상처/ 석정희 | 영상시 | 2013.02.28 | 200 |
160 | 기도원에서/ 석정희 | 영상시 | 2013.03.02 | 246 |
159 | 새벽 별을 따라 살며/ 석정희 | 영상시 | 2013.03.09 | 263 |
158 | 눈 감아도 열리는 길/ 석정희 | 영상시 | 2013.03.16 | 245 |
157 | 하늘의 축복 우리의 기쁨/ 석정희 | 영상시 | 2013.03.23 | 218 |
156 | 부활의 시/ 석정희 | 영상시 | 2013.03.31 | 323 |
155 | 나성영락교회 창립 40주년에/ 석정희 | 영상시 | 2013.04.02 | 397 |
154 | 죽어서도 살아 있는 새 되어/ 석정희 | 영상시 | 2013.04.12 | 255 |
153 | 잡초를 뽑으며[1]/ 석정희 | 영상시 | 2013.04.29 | 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