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캠프 (미주문협 2005년 여름 문학캠프)

2005.07.17 04:50

미문이 조회 수:336 추천:8

  알찬 강연, 문학 열정 나눌 기회
  미주문협 2005년 여름 문학캠프

  본 협회의 연간 주요 행사 중의 하나인 여름 문학캠프가 올해도 8월 20일~ 21일 토, 일요일 이틀 간에 걸쳐 공기 맑고 조용한 산 속에서 열린다. 회원들의 창작열 고취와 재충전을 위한 '여름 문학캠프'는 매년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활성화되어 왔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지난 2년 동안 계간 ‘미주문학’의 작품 평을 담당해 왔던, 중앙대 이승하 교수(시인, 평론가)와 경희대 김종회 교수(평론가. 소설)를 초빙하여 못 다 들은 문학 얘기를 듣고자 한다.
2005년 여름 문학캠프 장소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LA에서 샌디에고 방향 15번 프리웨이로 1시간 30분 정도 내려가는 테미큘라 부근의 '꽃동네'(카톨릭 재단 운영)이다.  교통도 편리하고 조용하며, 야식을 즐기며 담소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운치 있는 숲 속에서 아침 산책을 할 수 있는 오솔길도 있다.  특히 ‘미주문학’ 2005년 여름호부터 수필 평을 담당하게 된 김효자 수필가를 초청하게 되어 더욱 빛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또한 세 분의 강사들이 오랫동안 준비한 문학강연도 우리 미주 문인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 '여름 문학캠프'는 1박2일 일정이며, 숙박과 2식(저녁식사와 아침식사) 및 음료와 간식 등이 제공된다.
행사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가능한 예약해 주기를 부탁하며, 교통편이나 프로그램, 참가비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알릴 예정이다. 부디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바라며, 별빛이 쏟아지는 한 여름 밤, 문학에 대한 열정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  

                        -  안  내  -

       * 제목; 2005년 미주한국문인협회 여름 문학캠프
       * 날짜; 2005년 8월 20일(토) ~ 21일(일)
       * 장소; 테미큘라 소재 '꽃동네'
       * 강사; 이승하 시인, 김종회 소설 평론가, 김효자 수필가
       * 예약 및 문의; 장태숙 부회장(818-957-2427, 213-321-3404)
                       한길수 사무국장(213-388-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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