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문학’ 수필평, 하길남씨

2006.01.06 06:37

미문이 조회 수:446 추천:16

      ‘미주문학’ 수필 평 필자에 하길남씨 선정  
      수필가, 수필 평론가 등으로 30여년 활약

   계간 ‘미주문학’ 수필 평 필자가 하길남 수필가로 정해졌다. 하 수필가는 1978년 월간 수필문학지를 통해 수필가로, 82년에는 현대문학지를 통해 시인으로, 또 91년에는 창작수필지를 통해 평론가로 각각 등단했다. 이후 국내 여러 지면에 주로 수필과 수필평론을 발표해 오면서 지금까지 10권의 저서를 내놓는 한편, 경남대학 평생교육원 수필창작 교수로 재직, 후진을 지도하고 있다.
하길남 수필가의 수필 평은 조정권 시인, 황충상 소설가의 시- 소설 평과 함께 ‘미주문학’ 2006년 봄호부터 게재된다. 하 수필가의 저서는 다음과 같다.
     * 수필집 : ‘닮고 싶은 유산’, ‘그리운 이름으로’,
        ‘사랑과 죽음의 샹송’, ‘인어들의 첫사랑’, ‘우정은 노을처럼’(공저)
     * 시집 : ‘인당수에 부는 바람’, ‘생각 안에 너는 있고’
     * 평론집 : ‘비평언어와 사상의 유희’
     * 이론서 : ‘수필문학 연구와 비평’, ‘좋은 글 쓰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