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일, 아동문학 15일, 소설-수필 17일

  4월의 문학 토방은 시 10일(월) 하오 7시 한미교육원(미주 중앙일보 옆)에서 열리며, 아동문학 토방은 셋째 토요일인 15일 오전 11시 정해정 분과위원장 댁에서, 그리고 소설- 수필 토방은 17일(월) 하오 7시 한미교육원에서 열린다.

  시 토방에서는 샌호세에 거주하는 최금산 평론가가 '우리 시의 운과 율격에 관한 논의'라는 제목으로, 그리고 안경라 시인이 '기형도 시인에 대해' 각각 발표하며, 김산 유지애 정문선 시인 등이 신작 시를 낭송한다(문의: 김인자 분과위원장 818-843-7932).
아동문학 토방은 지난달에 이어 4월에도 회원들의 작품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문의:정해정 분과위원장 323-732-5333).
소설 토방에서는 계간 '미주문학' 2006년 봄호에 수록된 곽셜리, 박경숙, 최문항 소설가의 단편들에 대한 평과 함께 토론을 벌인다(문의: 이용우 분과위원장 213-249-7844)
수필 토방에서는 계간 '미주문학' 봄호에 실린 수필 작품들을 가지고 토론과 의견을 나눌 것입니다. (문의: 이정아 분과위원장 213-482-3803).

  본 협회의 문학 토방에 참여하기 위해 멀리서 오는 회원들도 다수 있음은 이미 아는 일이다. 이 분들의 정성과 노고에 거듭 감사 드리며, 이번 달에도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