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미주문학상 후보작 신청 접수

2007.06.27 08:28

미문이 조회 수:332 추천:6

  본 협회는 이번으로 제 15회 째가 되는 미주문학상 후보 작품 신청을 받는다. 후보작은 이제까지의 예에 따라 지난 2006년 7월부터 올 6월 말 사이에 미주와 한국의 지면을 통해 발표되거나 출판된 것들을 대상으로 한다(계간 ‘미주문학’은 전년 가을 호부터 올 여름 호까지 해당). 단 출판된 작품(장편) 또는 작품집(시집, 소설집, 수필집, 동화집 등)의 경우 해당 기간에 출판되었다 하더라도, 수록 작품들 중 해당 기간 이전에 발표된 작품들은 후보작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본인, 또는 주변에서 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미주나 한국 문단에 공식 등단 후 만 5년이 지난 미주 문인(미주 거주 문인)으로서, 미주로의 이주 후 5년 이상 경과한 문인에 주어지며, 미주한국문인협회의 회원이 아닌 문인도 신청할 수 있다. 수상자는 이미 밝힌 바대로 1회에 세 장르에 걸쳐 3명까지 선정할 수 있되, 한 장르에 1명을 넘지 못 한다(2005년 12월 12일 이사회에서 결정, 2006년 1월 및 2월 월보를 통해 고지). 따라서 수상자는 한 회 최대 3명이 될 수 있고, 1명이나 2명이 될 수도 있으며, 어느 장르에도 수상자가 없을 수도 있다.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각 1천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본 협회가 탄생한 달인 9월중에 갖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올해의 후보작 신청 마감은 2007년 8월 15일. 후보작은 각 3부씩을 본 협회 사서함으로 보내면 된다. 등기나 익스프레스 메일은 안 되고 일반우편으로만 가능하다
(*   협회 사서함 주소 ; K. L. S. A,      P.O. Box 761097,  LA, CA. 90076-1097)

다음은 신청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신청 요강이다.

(1) 후보작(3부)은 발표 지면에서 복사한 것, 또는 워드에서 프린트 한 것이어야 한다. 개별 작품에 발표지면과 날짜를 명기해야 하며, 디스켓이나 e-mail로는 접수하지 않는다. 후보작과 함께 신청자의 문단 경력(등단 연도, 등단 지면, 저서, 수상경력 등)도 보내야 한다.    
(2) 단행본은 신작, 또는 해당 기간에 발표된 작품만 수록한 것에 한해 접수한다. 신작, 또는 해당 기간에 발표된 작품이 그 이전에 발표된 작품들과 같이 수록된 작품집이면 신작, 또는 해당 기간에 발표된 작품들을 뽑아 (1) 항의 요령으로 보내야 한다.
(3) 후보작이 10편 이상일 경우 신청자는 작품을 10편까지만 골라 보낼 수 있다. 이 경우 나머지 작품의 목록을 같이 보내도 된다.  
    
  * 위의 요강은 원활한 심사 작업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이며, 제반 요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유의하기 바란다.

*‘미주문학상’역대 수상자 : 제1회 마종기(1989년 시), 2회 김용팔 이숭자(90년 시), 3회 김용익(91년 소설), 4회 황갑주(92년 시), 5회 고 원(93년 시), 6회 박남수(94년 시), 7회 송상옥(95 년 소설), 8회 최태응(96년 소설), 9회 김선현(97년 시), 10회 정용진(200년 시), 11회 김호길(2001년 시), 12회 문인귀(2003년 시), 13회 김정기(2004년 시), 14회(2006년) 한혜영(시), 김혜령(소설). 이상 16명(시 12명, 소설 4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디카시 코너가 열렸습니다. 미주문협 2023.01.13 432
668 홍용희 교수-깜짝 강의가 있습니다. 미주문협 2018.08.15 84546
667 2020년 제 26회 미주문학상 공모 안내 문협 2020.06.18 13361
666 8월 정기임원회-8월5일(수) 미문이 2009.08.05 13212
665 9월-음악은 잠들지 않고 꾸는 꿈이다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8.25 7711
664 「문학작품 번역과 원작의 차이점에 관한 작가소회」 한국번역원 주최, 본회 후원 미주문협웹관리자 2014.10.29 7635
663 미주문협 시조분과 줌 토방-박진임 문학평론가 file 미주문협 2021.10.04 4178
662 10 월 월보가 나왔습니다 문협 2019.10.02 3561
661 새로운 서재 아이디와 비밀번호에 대해... 시스템관리자 2015.03.24 3514
660 창작가곡의 밤 원고모집 날짜변경 미주문협관리자 2016.05.03 2938
659 11월-독서와 사색의 계절, 알찬 영혼의 열매를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5.10.31 2766
658 10월 시낭송 교실-엄마는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file 미주문협 2018.10.06 2554
657 미주문학 2020년 가을호 원고 모집 [1] file 미주문협 2020.08.03 2329
656 3월 시분과 줌토방 및 기타 알림 file 미주문협 2022.03.12 2088
655 미주문학 여름호 원고 모집 [1] file 미주문협 2020.03.17 2037
654 2021년 회장 첫 인사말 [1] file 미주문협 2021.01.04 1812
653 미주문학 2018 가을호 원고 모집 file 미주문협 2018.06.28 1705
652 8월-메마른 영혼에 맑고 투명한 물을 뿌리자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1699
651 9월의 시낭송교실-국화 옆에서 file 미주문협 2018.09.07 1619
650 문학서재 게시판 글쓰기안내 미문이 2006.09.11 1414
649 3월-봄이 오는 소리 file 미주문협 2017.02.26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