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토방 -8월 12일에

2007.08.08 02:24

미문이 조회 수:201 추천:2

8월은 미주문학상 공모 마감일이 있구요, 문학캠프가 있습니다.
문협으로서는 가장 바쁜 한달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학토방들이 쉬고 있는데
수필토방만 아래와 같이 문을 엽니다.
문학캠프 강사로 한국에서 오시는 하길남 수필가의 작품세계를 미리 들여다보는 시간도 갖고, 수필에 대한 열정이 식어서는 안 되겠다는 수필분과 위원장님의 소신도 있고, 소설분과에서 모처럼 같은 산문으로 글을 쓰는 장르인 수필분과에 단체참관하겠다는 의사도 있고 해서 수필토방을 열어 분과 끼리의 교류와 만남의 시간도 갖게 됐습니다. 꼭 수필가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소설가가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함께 수필과 문학, 그리고 문우의 정을 나눕시다.

✩ 수필 토방
* 언제  ; 2007년 8월 12일(매월 둘째 일요일), 오후 4시
* 어디서; 가톨릭 신문사, 1502 Crenshaw Bl. LA (15가와 만남)
* 무엇을; 1) 오피니언 - 박봉진. “수필, 어떻게 쓸 것인가”
           2) 수필감상 - <촌닭같은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
                        박영보 수필집에 대한 작가의 소개와 감상
           3) 수필토론 - 무기명 회원작품 1편.
* 회비 ; 10불 (시원한 콩국수 제공)
* 문의 ; 지희선 간사 (310) 866-3456
✩ 소설  토방
  이번 달은 쉽니다. 하지만 소설과 마찬가지로 산문을 가지고 글을 쓰는 장르인 수필토방에 단체로 참관하기로 했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수필토방 참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디카시 코너가 열렸습니다. 미주문협 2023.01.13 436
488 2011 ‘봄 종합토방’ 및 ‘수필동인지’ 출판기념회를 마치면서 관리자_미문이 2011.06.27 178
487 부고 - 지희선 수필가 모친상 관리자_미문이 2012.04.26 179
486 10월- 가을, 차 한 잔에 사랑을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5.09.30 179
485 시 낭송회원 모집 [1] file 미주 2023.05.23 180
484 백일장 시상식과 입상자 명단 미문이 2007.05.28 181
483 3월 정기 임원회 미문이 2009.02.22 181
482 미주문학 가을호 원고 모집 file 미주문협 2021.08.03 181
481 8월-축제의 계절 file 미주문협 2017.07.26 182
480 미주문인협회 이사님께 드립니다 문협 2020.01.09 184
479 4.29 기념 문학 공모전 file 미주문협 2021.03.15 184
478 미주문협 2016년 신년하례식 미주문협관리자 2015.12.02 185
477 6월-전쟁과 평화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6.01 185
476 다시 월보에 대하여.. 문협 2019.05.17 186
475 2007년 상반기 정기 이사회 마침 미문이 2007.07.12 187
474 2007년 미주문학상 심사 결과 미문이 2007.09.30 188
473 새해인사 - 장태숙 회장 관리자_미문이 2011.12.31 188
472 9월의 각 분과 문학토방 안내 관리자_미문이 2009.09.03 189
471 '미주문학' 봄호, 통권 50호 맞아 미문이 2010.04.13 189
470 문협회원 허리케인 피해지역 안부 file 미주문협 2017.09.18 190
469 2016. 2월-삶은, 겨울을 잘 건너는 여정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1.31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