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미주문학상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 안내 미주문학상 2007년도 수상자는 시 부문의 배미순 시인으로 결정되었다. 수상작품은 작년 하반기와 금년 상반기에 해당하는 기간 중에 발표된 <종이컵에 쓴 시> 외 4편의 작품이 선정된 것이다.   그 외 소설, 아동문학, 수필 등의 부문에는 해당자가 없었다. 추천된 작품 중에는 발표 기간이 해당 기간 이전인 경우도 있었고 이는 미주문학상 실행 세칙에 의해 심사에서 제외됐다.  심사위원은 고원, 마종기 시인, 송상옥 소설가께서 수고해주셨다.   * 배미순 약력   경북 대구 출생 /연세대 국문과 졸업 1968년 연세춘추 문학상 수상 197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         제1회 시카고 묵미 예술상 수상 1993-94년 미 전국 시 도서관 편집자상 수상 2006년 해외문학상 대상 수상 시집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나남)       "풀씨와 공기돌" (종로서적)                      “보이지 않는 하늘도 하늘이다"(청동거울) 문화단체 "예지마을(www.yeji.us) 창립. 미주문학상 시상식은 2007년 10월 15일 월요일, 오후 6시에 두란노 서원 ( 616 S. Westmorelend Ave. LA -- 6가와 Wilshire 사이 Westmorelend ) 4층에서 열린다. 미주문협 창립 기념일을 축하하는 의미도 담긴 이 행사에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란다.   이 장소에는 파킹장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가능한 일찍 오셔서 옆 건물에 있는 Bank of America 파킹장에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옛동산에 올라/박현준연주